처음으로


바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작성자 살아갈희망 (117.111.X.128)|조회 6,27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150 주소복사   신고
저는 결혼 8년차 딸 한명을 둔 35세 입니다
작년 가을쯤 아내가 다른남자와 외도를 하였는데
우연히 아내 휴대폰을 열어 봤다가 카톡에 남자 성기사진과 만나자는 더러운내용을 보고 눈이돌아버려 증거를 모은뒤 죽여버릴려고
칼을들고 남자를찾아가 폭행과 칼을 들이밀며 협박을하였는데 이놈이 신고하여
그 일로 아직 재판중에 있습니다..
아내는 죽을죄지었다며 다신 그러지않는다고 한번만 믿어 달라며, 저도 어린 딸을보니 나만 참고 힘들면 되는일이다 생각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용서해주었습니다.
정말괴롭고 힘든시간을 보내며 그 기억이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몇일전 다시한번 느낌이 이상해서 아내 휴대폰을 열었는데 또 다른놈과 카톡 문자 내용을 발견했어요.
애인처럼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수시로 모텔도 들락거린 자백을 아내한테 받았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정도로 정말 믿기지 않더군요..
한번도 일어나기 힘든일이 도대체 몇개월 지났다고 또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내가 뭘 잘못을했는지..
하늘이 원망스럽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구요..증거를 캡쳐한뒤 이놈도 만나서 죽여버릴려고 찾아갔는데..사과 한마디 듣지못하고 알아서하세요 라는 한마디듣고 돌아왔습니다...마음은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놈을 죽이고 교도소를 갈것 생각하니 이제 7살된 어린 딸은 누가키우나..내 딸이 받는고통은 어떡하나...생각하니 그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폐인처럼 일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이놈도 저에게 스토킹.협박.접근금지 신청을 하여서 법원에서 서류가 날아왔더라고요..
저는 아무것도 한게없고 또 할수있는것도 없는데.. 왜 법이 저놈을 지켜주고 있는것인지 이해가 되질않네요.
아내는 이번 한번만 더 용서해달라고 하고..
이제는 끝을내려고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딸을 혼자서 키울 용기도없고..딸이 잠을자다가도 엄마가 옆에없으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데 하루아침에 엄마를 못본다는것도 딸에게 큰 불행일것같아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괴로울땐 술을 찾게되는데 술을 마시면 아내가 그남자에게 보낸 카톡내용 문자내용 그놈과 모텔을 들락거린 생각을 계속하게되고..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저와 딸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정말 등신같네요..
이제는 아내가 집 밖에만 나가면 불안해 집니다..
저혼자 망상도 하게되고..저 정말 어떡하죠?
현명하게 대처하고싶어도 그 방법도 모르겠고..
복수는 하고싶어 상간남 소송도 걸려했지만 제가 이혼하지않는 이상 그놈도 자식이 3명있는 유부남이라 그놈 부인도 상간녀소송을 걸것같고 그렇게되면 무의미한 일이되는 것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이 기억을 지우고 다시 정상인처럼 살수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일산포
 210.106.X.200 답변
사연자님도 보통사람이군요 이미 정상은 아니십니다. 그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증거를 모으신 경험도 있으시니 이번엔 손배소송을 하시길바랍니다.몰래 하는것을 증기는 사람들입니다.
가족 친지 친구 주위 모든분들께 알수있게 하시는것이 그들에겐 가장 두려운것입니다.
폭력보다 더 괴로운것으로 각인시킨다 마음가지시고 해보시기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8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820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6806
819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907
818 10살많은 업소녀와 1년 넘게 만난 남편 (1) 비공개닉네임 6646
817 부인의 외도 때문에 어떤증거를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6290
816 재혼..외도 (5) 봄이...겨울 6149
815 여친 폰에 모르는 번호로 ㅏ 라고 온 문자 (2) 진라면 8091
814 와이프 외도로 인하여 너무 힘이듭니다. (3) 무소유 8968
813 도아주세요 (2) 노터치 7623
812 아내의 외도(?), 7년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4) 7년동안 11392
811 남편의 잦은 외박으로 이혼위기인 가정이야기 들어봐주세요. (1) 아무것도모르겠다 6740
810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613
809 남편 카톡 채팅. 바람. 이혼. 문의요 (2) 비공개닉네임 9977
808 업소녀와 채팅 만남 (3) 재야 9149
807 상간자 (불륜상대) (2) 비공개닉네임 10596
806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6545
805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116
804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7457
803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4800
802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4256
801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1811
80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523
799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5584
798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4048
797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3116
796 아내의 외도를 몇차례 용서해줬으나.. 이혼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6) 비공개닉네임 14951
795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4585
794 멀쩡한 속옷이 늘어나서버렸다네요. (3) 비공개닉네임 11852
793 카톡내용 (4) 비공개닉네임 12344
792 집사람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집사람과는 아이들을 위해 결혼은 유지하고 싶은데 … (2) 비공개닉네임 13114
791 썸일까요? (2) 삼국지 1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