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내 외도 후 6년.
작성자 아내외도 (223.39.X.50)|조회 7,57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9093 주소복사   신고
첨에 발견당시는
숨도 잘 안쉬어지고
좌절 비슷한 기분이었습니다.

부모. 아이들에게는 참 잘하는 여자였고
저에게도 항상 헌신적이었죠.

그래서 용서하기로 합니다.

살면서 그럴수 있지...
나도 잘한것만은 아니지...하며...

그런데 문제가 생기네요.

아내가 상간남과 외도.성관계 하는 상상을
하면 화가 나는게 아니라
성적 흥분을 하네요.

그 상간남과 같이 쓰리썸을 하고 싶은 욕망도 생깁니다.


아내가 밉고 싫지 않습니다.
여전히 아내로서 아이들 엄마로서 여자로서
존중하고 사랑합니다만...


지금 이렇게 잘? 지내는게
성적인 가치관? 취향의 변화때문이 아닌가 하기도 하고

정말 이런 취향의 발현때문에
이렇게 나도모르게 버티며 살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좀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이젠 그냥 상상하면 흥분하는
그런상태 입니다.

이거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큰 문제?를 이렇게
나도모르게
욕망으로 덮고 사는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해이로이
 203.226.X.175 답변
이상성욕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나도 바람나구요
아내분에게 얘기해 보시고 정신과치료도 병행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기운내세요
babo9단
 49.173.X.250 답변
저랑 비슷한 상황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저도 너무착한,과분하다싶은 아내를 너무

믿고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용서한거는 아니지만 그냥참고

있는데요

배신감, 치욕, 등등 화가 나다가

증거를 찾는 기간동안 알수없는 배신감이 묘하게

이상한 기분으로 느껴지면서 상상만해도

뜨거워져서.. 혼자 많이 힘들어했는데..

사실 지금도 힘드네요

지금은 외도도 그렇지만  이렇게 이상 성향으로

변해가는 내 자신이 더 두렵습니다.
저도 그래요…그래서 여쭤보고 싶어요.
 125.132.X.52 답변 삭제
하… 아내 외도 걸린게 1달 전 입니다…

심심풀이로 하던 위플레이라는 게임에서 한남자를 만나서 두달간
사랑을 나눴더군요… 다행히 약간의 거리가 있어사 만날듯 만날듯 하다 만나진 못하고
자기 가슴 사진 보내고 음담패설 하고 출근하면서 통회 나누고 …

포렌식으로 살려낸 톡내용은 하루 밖에 없었는데
사랑한다 자기를 알아서 행복하다 자기꺼 잡거 흔들고 싶다 격렬하게 하고 싶다 등등 … 멘탈이 붕괴 됬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남자랑 만나지 못하자…다른 채팅 앱으로 남자를 만나고 모텔비까지 자기가 결제해서 하고 왔더군요…


모텔 갔다온 바로 다음날 제가 우연리 아내폰에서ㅜ모텔 결제 내역을 보고 두 사건을 한반에 알게 됬습니다
다음날 포렌식을 의뢰하먼서..

하나만 발견 되도 충격인데 두개를 한번에 알게 됬습니다


근데 아내는 제가 받아주지 않아서 진짜 정신이 나갔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진짜 진심으로 반성 합니다! 진짜 저만 사랑하는 사람도 맞기도 하구요..


근데 저도 용서했습니다
근데 포렌식을 통해서 그새끼들과한 대화내용을 다봐서 그게 머리에
떠나지ㅜ않고 있습니다 아내를 추궁하야서 관계 맺는 장면도 상세히 들았습니다…
근데 화도나거 너무 가슴 아프고 미치겠는데…
너무흥분이 됩니다… 찾아보니 네토라레 취향이라네요…
몇년간 의무방어전만 겨유 하던 제가 하루에 두번씩 한달 동안 하는 중 입미다
연애때보다 더 하네요… 아내는 너무 좋아하구요…


님은 6년 지나셨다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너무 궁금 합니다….
저도 미치겠어요 제가 미친놈 정신병자 같아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5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37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3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78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0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55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67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6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0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2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46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08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57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1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35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37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799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5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6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396
15589 . . 3733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6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88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78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29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68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17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4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4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