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이딴 쓰레기가 다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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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80.69.X.61)|조회 18,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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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 너무 없어서... 어따가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저한테 200일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진짜 착하게 생기고 가끔 하는 행동이 여우같기는 했는데 어제 데이트를 하는데 갑자기 형사들이 오더니 제 여자친구를 잡아가는 겁니다 저도 같이 가달라고 해서 같이 갔는데 여자친구가 꽃뱀이라는 진짜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알게 되엇습니다 남자 씻고 있을때 돈을 훔쳐서 나오는 식으로 걸린거만 3건이나 되더라구요 진짜 지금도 너무 황당하고 욕밖에 안나오네요 어떻게 그런일을 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이런여자랑 만나고 있었다니..진짜 너무 황당하고 쪽팔려서 어디다가 얘기도 못하겠고 내가 미친놈이지 진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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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안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님도 당할수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