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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같은남편의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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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증나는 남편ㅅㄲ (175.223.X.13)|조회 10,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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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진짜 악착같이 따라다녀 좋은남자 다 쳐내도
키도작아 바람은 안피겠지 그거하나보고결혼했어요. 이런말그렇지만 사짜 돌림 직업도 두번째이유는된게 뒤로 자빠져도 사짜돌림이랑 결혼했을거니 직업은 10프로정도ㆍ 친정도 부유하고 ㅡ 애둘낳고 20년차부부됐는데ㅡ 우울증도 좀잇고 어울려 다니는 성격이 아닌데 술집여자있는데는 잘도 다니더군요 ㅡ 무리로 갔나본데 혹하는 ㄴ을 만나 외도하다 걸렀어요. 제가 카톡 검사를 하는데 딱 걸렸죠. 애가 고3이고해서 자세히 검사를 못했는데 수능도 끝나고 해서ㅡ 이미정리한사이라고 싹싹빌더군요. 2년간 섹스리스였는데 이유는 배 엄청나오고 부부지만 진짜 예의가 눈꼽도없어요 .저는 웨이트로 30대몸매입니다. 돈도 몽땅 제가 쥐고있고 관리중인데도 비자금있는거몇백중 300이나 그년을 빌려주고(빌려달란문자있음 ㅡ요구하는것의 반만 줌) 발기부전인데 그년하고는 됐는지 어쨌는지 그런건 몰겠는데 카톡에 연애질을 했더군요. 한달 혹했다고 싹싹비는데 톡은 4~5개월 가끔이라도 아주 스윗하고 다정하게했어요~ 어디로 여행갈까 어쩌구(가진못했지만) 바람안피는거 하나봤는데 바람피우니 이혼하자햇죠ㅡ저는 애들보다 제가 우선이더라구요....재산도 제명의겠다 모아둔돈도 혼자살기엔 충분해서요. 정신과치료도받겠다 상담받겠다 공증하겠다---한달여행갔다오니 애들은 대충잘챙겼더라고요,,,, 치료받게하고 돈주는 ㅅㄲ로델고살지ㅡ지금 기분데로 이혼할지 몰겠어요 ㅠㅠ 이혼은 협의는 죽어도싫고 소송하래요 그럼 지는 기각소송한대요 지도 넘 억울하다는데 미친놈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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