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잡았습니다.
|
작성자 베리어 (116.125.X.136)|조회 19,632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087 주소복사 신고 |
위치추적기 사용해서 아내바람 드디어 잡았습니다 진짜 내가 이 가스내 때문에 마음고생 한걸 생각하면 너무 억울해서 죽엇다가도 벌떡 일어 나겠습니다 위치추적기가 좋긴 좋구만요 아내가 처음에 이상한 행동을 해서 위치추적기 달으니까는 딱 답이 나오대요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나 너무 큰 배신감에 진짜 어디다가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진짜 골때리네요 요즘에 위치추적기가 좋기는 하네요 주소까지 다 나오고.. 아내가 차를 모르니 그냥 달아 놓았는데 걸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걸 어떻게 때려잡아서 혼을 내야 정신을 차릴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살부대끼고 산지가 이십년인데 그냥 이혼할 수도 없고 조금있으면 자식들 결혼도 다가 오는데 부모없는 사람으로 만들 수도 없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고민이 됩니다 아내가 저녁만 되면 어디를 꼭 들렸다가 오던가 거기서 2-5시간정도를 항상 들렸다가 집에 오는 겁니다. 일이 끝나면 보통 바로 제시간에 오던 아내가 조금씩 늦기 시작했고 약속이 매일 있는 건 좀 이상한거 아입니까? 그런데 꼭 어디에 들렸다 오면서 핸드폰으로 누구랑 보내는지 핸드폰도 눈치보면서 만지는거같고 처음에는 몰럿는데 신경을 쓰기 시작하니 하나하나가 다 이상하더군요 어느 빌라였는데 거기를 꼭 왜 들리나해서 가보니 어떤 남자가 마중을 나와있고 들이 손을 잡고 들어 가는겁니다 진짜 순간 울컥해서 잡아서 끌고 나올라고 하다가 우선은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세시간정도 있다가 나와서 집으로 향하더군요 이 두 년놈들을 때려잡을라 하다가 제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 우선은 참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에 털어놓을 곳도 없고 정말 미치갓대요 이혼을 할지 아니면 용서를 할지 지금 너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제 나이 이제 50입니다 하....진짜 이상황이 꿈인지 생신지 모르것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옳은건지 현명한 조언바랍니다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우선 님이 힘을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은 아이들하고 상담을 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 나이면 아이들도 다 어른들이니
아이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요
남자자식을 조져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