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 휴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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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넌아웃 (210.100.X.136)|조회 9,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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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을 폈어요. 동창년과.
바보같은 전 암것도 모르고 살다가 얼마전에 알게 되었고그후 남편은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절대 없을거라했죠. 전 믿지 않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남자들이 그렇듯 여자이름을 바꿔놓고 가끔 통화를 했나보더라구요. 만나지는 못하니까요. 현재는 통화도 못하는것 같아요. 제가 통화목록 요구한다하니 전화국에 물어보면서 겁을 내는듯.... 한 일년정도 만나지 않고 있구요. 카톡같은걸로 연락은 하는지 모르겠어요. 들어올때 다 지우고 오겠죠? 복구할려면 핸드폰을 손에 넣어야하는데 그것도 어렵네요. 이런 사람과 살아가는 제 정신 상태는 너무 말라가네요. 답답함에 하소연 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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