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남편..
|
작성자 동이 (49.175.X.148)|조회 11,194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549 주소복사 신고 |
임신했다는 이유로 1년동안에 잠자리횟수4번?되나봅니다..저희남편 잠자리가안되면 다른거라도 요구할텐데 그런것도 전혀없구요.. 의심을 하기시작했죠
어느날 차서랍에서 사정지연겔을 보았습니다. 그런건항상 집에두는편인데 차에있길래 설마했져 2주후 확인하니 갯수가 줄더군요..아이출산후 3개원동안 관계한번을 안했는데 그 갯수는 점점줄고..속으로 끙끙앓다 넘어갔져..저의 의심은 점점 저를 미치게하더군요. 중간중간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고 어느날 비아그라를 통으로 가져오더라구요. 분명 30개완통인데 안에는 9개가 있더랬죠..물으니 이렇게 주더라면서.. 의심에 의심이 늘어나고..남편생일되어 깜짝선물을 준비해 차서랍에 넣어두려는데 비아그라 5개와 사정지연스프레이가 서랍 깊숙히 숨겨저있더라구요..하..일줄후에 다시 확인해보고 일단또 넘어가보자하구선 일줄후에 확인하니 비아그라 반알과 스프레이가 사라졌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말을꺼냈습니다. 저랑하려고 먹었다고 우겨대는놈..나쁜놈.. 먹더라도 항상 아이가 잠들기 한시간전쯤 먹고 관계를 가지는데 그날은 낮에 먹었다고 계속 우겨뎁니다.. 저있는데서 먹기 챙피해서 차에두고 먹고들어온다고.. 먹고들어왔다치고..그날 퇴근하자마자 외식으로 나갔는데 저랑 한것도없고 스프레이는 발이 달려 도망갔나ㅡㅡ 뻔히보이는 거짓말로 우계대는데 정말 답도없더라구요 한두번도아니고.. 임신했을때는 그만큼 제가못해주니 눈감자..했는데 후에도 계속.. 솔직히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정해져있고 전화 시간마다오는데 대체 언제 바람을 피는건지 감도안잡히고 미행도아이때문에 할수도없구 어떻게해야 잡을런지ㅠ.ㅠ 얼굴만봐도 소름돋을정도네요..하.. 회사사람이 화장품줬다..옷줬다..영양제며 키홀더 카드지갑줬다 한것만 2년이네요 그전엔 그런것도없었거든요..제가 의심이많은건지.. 이젠 하나부터 열까지 믿을수가없네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324개
글쓰기
절대 속지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증거앞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보시면 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