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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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꽃청춘 (112.149.X.27)|조회 13,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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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둔 아빠 입니다.
아이들 엄마는 평소 누구보다 아이들한테는 잘하는 엄마 였고요. 저는 그냥 회사일에 늦기 일수 였습니다. 근데 아내가 술을 마시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라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맘카페 모임을 나가면 새벽 5시~7시에 들어오곤 했죠 뭐 여자들이 수다떨고 노래방가서 놀면 늦는다고 자기 입으로 그러더군요. 근데 얼마전 일을 마치고 새벽1시에 들어왔는데 아이들 끼리만 자고 있고 아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만 어떤 놈이 " 남편 꺼지라해~" 이런 고성이 들리고 전화를 다시하니 아내는 집앞이라며 황급히 들어 왔어요. 아파트라 이틀뒤 CCTV를 확인했어요. 그놈 차 번호를 확인했고. 3개월 동안 50 여 차례 저희 아파트를 방문 했더군요. 부부 생활을 끝내는게 맞겠죠? 육아 문제 Vs 아내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둘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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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놓고 바람을 폈구만 미친년
그냥 버리세요 애들까지 두고 나간년을 뭐하러 데리고 살아요
그냥 버리는 것에 한표입니다 소송하시고 깔끔히 정리하세요
지금도 생각만하면 잠도 안오고 먹는것도 안들어갑니다 후회만 밀려오죠 저는 메뉴얼대로 진행해보려 합니다 일단 경제권 뺏구요 아내와 의 카드 통장 이런거 님 통장에서 돈이 들어갔다면 압류가 가능 하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으로 목을 조이려구요
비밀리에 증거 확보 사진 필수 내용도요 증거는 외도 사실 안순간부터 6개월 증거 자료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부부생활 이 끝난거 아닙니다.
결정은 님이 하는거지만 아이를 생각해보세요 .
저두 두아이가 있습니다 5살 6살 저같은 경우 아이 대리고 장모랑 토겼습니다 전화두절이구요 실종신고 상태구요
외도 사실 알아도 아이생각해서 기다려보려구 합니다.
다시 돌아오면 모든걸 뺏고 집을 나가던 말던 하리고 할려고 법적 대흥 준비 중입니다 상간남? 당연 처벌 해야죠 민법으로 소송 몰래 준비중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 한테는 불리 한거죠 법적으로 6개월이니까 놔두데 5개월 째는 이혼 신청 및 장모 민사 소송 생각 중입니다
집을 나간건 이혼 사유 외도 이혼 사유 아이 유기죄 장모 등 걸고 넘어집니다
아내를 사랑 하지만 평범한 남자 인생 망친 죄값 법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며 위자료 청구 준비해야 한것같습니다
물로 모르게요
저같이 5개월만 참으세요 저하고 같이 힘내요 아이들이 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