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년하고 똑같은 말을 하네요.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니라고..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니 딴 놈이랑 그 짓을 했던데. 님 아내는 어떨지. 직장에 다니고 섹스를 거부한다면 한 번쯤 의심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구나 30대면 여자는 한창 섹스를 즐길나이인데 거부를 한다면 뭔가 있지 않을까요? 확인을 해 보고 마음 편히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왜 그러는지 확인해 보세요 남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렇다고 어설프게 추궁하시다간 역으로 당할 수 있어요

전 아내분이 왜 그런지 알것도 같아요. 여자들은 아주 작은 한두가지가 마음에 걸리면 그게 하기 싫어집니다. 
예를 들면 샤워를 안한 상태 혹은 성관계 중에 배려받지 못했다는 느낌이나.. 분명히 원인이 있을 겁니다. 단지 그런걸 말로 표현하기가 민망하니 그냥 피하는 걸거에요. 저도 많이 그랬거든요. 
솔직하게 부인께 "나는 남자라 많이 힘들다. 내가 혹 실 수 하거나 마음 불편하게 한게 있느냐? 아이들과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다" 고 말씀하는게 최고일 것 같습니다. 
물론 안내분이 바로 그 이유가 이거라고 말씀 안하실테니 적어도 세번 이상 인내하며 자상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은 생각 외로 단순하고 또 감정적이라 한 전 풀리면 훅~~ 하고 풀린답니다. 화이팅!!

저는 이런 식의 글 가장 짜증나더라구요.

'여자는 작은 것에 민감하다'
'소통이 문제다'
'분위기를 만들어라'

무슨 금테 둘렀습니까? 여자라고 특별한 클래스인 양 스스로 이렇게 간주하는 그 자체가 자기 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고상하게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존재라면 정말 그 생각도 고매한지 묻고 싶네요.

현실적으로 심각한 분들이 나름 용기를 내서 고민상당을 하는데 이런 동화같은 얘기 이런 데서 하는 사람들 참 어이가 없네요.

구조적으로 남자가 성욕이 여자보다 강하듯이
구조적으로 여성은 감정적인 면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분위기를 우선합니다. 그게 고매한거라 말하며
여성은 까다롭다 여기는 것 같은데 구조적인걸 님이 어떻게 바꿀것도 아니고, 님처럼 그렇게 배려없이 말하는거는 남자들한테 성욕을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 것처럼 잔인한 겁니다.
글쓴이는 관계개선을 위해 여자들의 의견을 물어보았고 그에 맞추어 전 이 댓글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이는데
님의 사적인 불만으로 좋아질 수 있는 연인들의 사이를 부정적으로 사기를 떨구게 하지 마세요. 여자가 세밀하게 태어났는데 그게 싫으면 여자랑 성관계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내가 여자와의 잠자리를 위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냥한 말로 대화나누며 전희를 나누는게 싫다며 까다롭다고 여성을 비난하는것은 님의 말을 빌어 창녀처럼 고분고분하게 말을 따르란 말로 밖에 안드네요.  님이 누군가의 남편이라면 그 아내분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님의 밑바닥 속을 알면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창녀보다 비참한 기분을 느낄테니까요.

저기요 결혼은 하셧나요?
대부분 저정도면 멘트안통합니다

정말 어떤 말과 행동도 안 먹힘. 어느 정도의 경제력에 배려와 양보, 따뜻한 대화 및 행동은 당연하고 때마다 이벤트에 집안일부터 거의 도맡아 하는데도 내키지가 않는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피하는데 답이 안 나오더이다. 같이 상담을 받아보자 해도 거부하는데 저 윗님은 이론으로 결혼생활을 배우셨나요? 도저히 답이 안 나와 자존심 상하는 상황의 연속인데도 애하나만 바라보고 그냥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에휴.. 여자가 갑자기 성관계 거부하는건, 진짜 힘들어서 일수도 있지만 몇달씩이나 거부하는거면 100%입니다.
딴놈이 벌써 올라타서 확장공사 하고있어요. 너무믿지마세요.

아내분께 남자가 생겼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여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아이가 어리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제주변의 친구들도 저도 아이들이 어려 한참 손이많이가는데 일까지 병행했을때 몸이 너무 지치고 피곤해 성욕이 전혀 일지않아 남편의 불만이 많았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나이 30대였고 주변에 그런여자분들 많습니다.
늘 쉬고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지 워킹맘이 겪을수밖에 없는일이고 그로인해 부부문제까지 생기는경우가 많지요.
어떤원인인지는 모르지만 가사일과 양육을 도와 아내의 일을 조금 덜어주어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있도록 아내를 배려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일하는 아내라면 조금도 개인의 시간이 없을것입니다.
주말에는 하루정도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부부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고 연애적 기분을 가질수있도록 조금더 신경써주시면 아내의 마음이 열리고 회복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저의 경우는.
우선애들 문제라든지 뭔가 근심이 많을 때~
이럴때에는 섹스가 생각이 안나요ㅡ 마음이 편치 않으면 다 꽝이죠. 몸도 반응을 안하고. 그런일이 해결되면 다 좋아짐.

남편이 바람피웠거나 최근에 배려받은 느낌이 안들게 행동했을 때. 여자는 몸따로 마음따로가 아니에요. 같이 움직이는거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어서 신경쓰이고 들킬까봐.

몸이 너무 피곤하여.

이런 이유입니다. 남자 생기고..이런 것 아닐 수 있어요. 저는 그랬습니다

100% 바람이라고 말할순 없지만 제가 볼때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비단 잠자리 뿐만이 아니고 다른 변화가 있는지 유심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의심이 가정 파탄의 길을 막을수도 있습니다.

전 남편이  가족끼리 그러는거아니라고하는데
꼭 내이야기 같네요
전  아이때문에 살아요
섹스리스됀거 오래됐구요!!
제경우는  그냥같이 살지만 채워지지 않는게 있긴해요
남자분들은 돈주면  갈곳 많잖아요^

부인이 다른 남자와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물건이 크면 그 맛을 잊지를 못하죠

와 나랑 똑 같네  진짜 바람 피고싶다 생각이 너무들고  내가 평생 같이 살수있을까 하는 생각 ㅠㅠ
아이들 보고 그냐 살아요

성관계할때 아내가 만족하지 못한채 끝난경우가 많으면, 아내는 관계에 대한 기대가 없어져서 거부하게 될수도 있어요...

HPV 성병 바이러스 걸릴까봐 걱정되서요. 목숨이 걸려있는데 암걸리면 가족전체에 핵폭탄급 청구서 와 심적상처..
남자들은 80프로 확률로 hpv검사해도 정확하게 안나온데요.

30대 남성입니다 예비신부 20대중반
궁금한게 있는데 나만 그런건가?
현재 결혼예정이고 동거중입니다 내년 6월에 결혼해요
이제 내가 퇴근을 먼저해서 집에와서 저녁밥상 다 차려놓고 왠만한
집 정리를 하고 여자친구를 기다립니다
퇴근후 밥챙겨주고 물론 설겆이도 제가 다 합니다
모든 집안일을 마치고
이제 둘만의 여가시간
평소에도 서로 갠플 잘햇어서 각자 핸드폰하거나 게임하거나 합니다
잘때는 한침대에서 자구요
자기전에 같이누워서 핸드폰봅니당
그쯤되면 저는 이제 하루가 마무리됫기도하고
밥도챙겨주고 다 해줬으니 약간 보상심리??같은게 생겨서
관계를 요구하는데 정말 하기가 힘듭니다..
미루거나 거절하는경우가 더 많네요..
이거 제가 잘못된건가요?? 잘잘못 따지는건 아니지만 보상심리같이 보상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거 자체가 문제있는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