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부상담 받으면서 부부갈등원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 초공 (203.142.X.131)|조회 19,43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08 주소복사   신고

소개받고 오게 되었는데요 부부상담 받으면서 부부갈등원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저희 부부 서로 너무 안맞았지만 맞춰볼려고 노력도 해보고 심리치료하는 곳에 가서 부부상담도 받아 봤지만

아직 해결을 못보고 있어요 부부갈등원인도 찾지를 못했고요

저희 상황을 말씀드릴테니까 부부갈등원인 어떤게 있는지 좀 조언해 주십시오


우선 아내와 저는 성격이 정말 틀립니다 저는 소심한 A형이고 아내는 AB형입니다.

여자 AB형 정말 쿨하면서 자기 신념도 강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아내와 연애할때는 그런게 너무 좋았었죠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제가 갖지 못한 아내의 성격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업이 어려울때가 있었는데 아내를 보면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 같이 살다보니 서로의 성격이 너무 안맞더군요


그렇게 열정적이던 아내가 털털한건 알았지만 내가 남자랑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여자로서의 매력도 안느껴지고 예전의 감정은 어디로 갔는지..

아내도 같이 심리치료를 받으러 갔을때 그러더군요

제가 너무 소심하고 조용하다보니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요


저와 아내, 거의 말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자주 싸우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도 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있고

아내도 저를 많이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아내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태껏 다른 여자한테 눈을 돌려 본적이 없습니다.


서로 너무 배려를 해서 그런 것일까요?

그런데 가끔 제 아내가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저한테 한두번 거짓말을 하다가 걸렸는데

주위에 남자친구들 오빠들이 많습니다.


제가 A형이다 보니 이런거에 대해서 정말 민감하다보니

아내가 거짓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여태껏 모르고 지나 갔을게 많을 것 같은 겁니다

그게 계속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아내한테 계속 안좋은 감정이 늘어나는 것만 같고요


흠.. 그리고 혈액형얘기만 하면 안되겠지만

혈액형은 아시아 국가에서만 한다고 하던데

일본에서 통계로 냇을때 혈액형에 대한것이 어느정도는 맞다고 결혼이 나왔다고 하여

혈액형을 조금 따지는 편이니 양해해서 읽어주세요


AB형들 화나면 정말 뵈는게 없을정도로 눈이 까 뒤집히는게 보일정도 입니다.

제 아내 한번 화나면 다 때려 부숩니다

진짜 섬뜻할때도 있고 집요한 구석도 있습니다.


제 아내는 제가 너무 답답하다고만 하는데 제 성격이 이런걸 어떻게 합니까?

결혼하면 서로 맞춰가야 하는데 서로의 스타일이 너무 강하다 보니

어떻게 서로 바꿀 엄두를 못냅니다


제가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을 다 바꾸면 부부관계가 개선이 될까요?

그런데 아내는요? 과연 아내도 바뀔까요?


우선 아내의 모든 생각을 알 수 없어 제 생각만 쓰게 되었는데

둘다 서로 사랑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성격차이도 있고

제가 AB형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박혀 있는 것도 같고


원인이 다 저한테만 있는 것일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초코파이
 223.60.X.109 답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관계에서 어느 한쪽이 지고 들어가지 않으면

손벽은 마추치게 되어 있습니다.

한쪽이 한번씩 물러나 줘야죠

그리고 제일큰문제점은 부부끼리 대화가 없다는 것 입니다

풀던 더 악화되던 대화라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아내분의 생각을 많이 듣고 님도 많이 하시고

서로 공유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모른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하는데요
도리도리까꿍
 223.62.X.29 답변
님이 소심한 A형이라서 그런거 같은데여 ㅋㄷ
희누
 118.130.X.234 답변
어쨋든 서로 사랑하잖아요?
사랑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두분다 너무 배가 불러서 욕심쟁이 들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만,

남자 못만나고 여자 못만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다고 이혼하실 겁니까? 이혼하실게 아니라면
서로 만족을 하시고 서로에 대해 이해가 좀 필요 할 것 같네요
오렌즈보이
 118.130.X.120 답변
저도 약간 혈액형에 대해서 따지는 사람인데요 저는 예전에 여자친구가O형이라서 O형성격책을 봐서
달달 외우고 다녔습니다 님 아내분AB형 책을 사서 마스터 하심이 어떠신지 ㅋ 아내한테는 A형남자책을 가져다 주시고요 ㅋㅋㅋ
대박왕대박
 183.98.X.57 답변
으...나도 예전에 AB형 만나봤는데 진짜 난 AB형하고 완전 안맞는거 같음 AB형 이상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5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42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8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0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5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62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69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6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1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5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49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12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59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4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38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41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801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6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7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400
15589 . . 3734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7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91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82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1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71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23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7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5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