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연상연하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문자내용조회 해서 아내외도 잡았습니다
작성자 쇼크웨이브 (180.224.X.127)|조회 37,17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54 주소복사   신고

문자내용조회 해서 아내외도 잡은 사람입니다


아내의 외도를 몰랐다면 계속 속고 살았을 것 아닙니까? 정말 너무 화가나 미치겠습니다.


문자내용조회 안해봤다면 아내외도 모르고 넘어갈뻔 했습니다


이상한 점은 느끼고 있었지만 설마설마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었을 줄이야


아내가 처녀때 가끔 나이트 갔던 건 알고 있었지만 호스트빠에 까지 갔을 줄은 정말 몰랏습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그런데 이런걸 어디다가 얘기 할 곳도 없고 미치겠습니다


문자내용을 보니 가관이더군요 일주일마다 꼭 한번씩은 


저랑 부부끼리 자주 만났던 아내 친구랑 같이 가더군요


한번은 호스트빠 한번은 나이트를 다니면서 이남자는 어땟고 이남자는 어땟고


이남자 매너는 어떻고 이남자 테크닉은 어떻고


진짜 여자끼리하는 문자라도 이렇게 노골적일 수가 있는지 보면서도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 친구남편한테도 보여줄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일이 급해서 그런건 나중문제로 접어 두지만


이혼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지금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애들 하난 대학생에 하난 고등학생인데


애들도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이제 둘다 결혼도 해야 할텐데 엄마 없는 자식으로  만들어야 할지


아이들한테도 보여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도 됩니다


어제밤은 집에도 안들어가고 한숨도 못자고 출근을 했는데


마음은 조금 안정이 되었지만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아무일도 손에 안잡힙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정에는 충실하고 저한테도 잘하는 여자입니다


아내 친구 남편이 출장을 자주 가는데 친구 핑계를 대고 집에 안들어 왔던게


이런 이유였다니 정말 치가 떨리네요


아내 친구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랑 통화할때 걱정말고 집에서 같이 있으니까 안심하라고 안심시켜놓고


뒤에서 둘이 사람 뒷통수를 이렇게 치다니 정말 기가 찹니다


이 두년을 어떻게 해야지 제 마음이 풀릴까요


제 인생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가 이런 거라니


너무 힘이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브라보
 183.107.X.198 답변
문자내용조회 어디서 하셧어요? 저도 남편때문에 좀 해볼려고 해요ㅠㅠ
     
쇼크웨이브
 211.181.X.147 답변
바로 위에 베너에서 했습니다
          
욥맨
 183.107.X.51 답변
위에 배너가 아니고 오른쪽 배너가 아닌지?
아무리 위에 봐도 없고 오른쪽에만 있구만..
봉이님
 211.57.X.117 답변
진짜 어이없네요
내쫒아버려요
이혼소송해서
위자료 주지말고
재산도 주지말고
애들핑계대면서
내쫒아버리는게 정답
     
쇼크웨이브
 211.57.X.146 답변
님도 23년동안 살아보십시오 그게 말처럼 쉬운건지
웃고있기
 112.173.X.114 답변
진짜 황당하네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아내얼굴보면 화나도 짜증이 나실텐데...
차라리 아이들을 통해 복수심을 길러 주심이 어떨까요?
그래야 아내가 내가 정말 큰 잘못을 한거구나 평생을 자책하면서 살텐데요
     
쇼크웨이브
 116.125.X.29 답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생각 안한건 아닌데 아이들까지 상처를 받을까봐 고민이 너무 됩니다
도도새아저씨
 218.145.X.223 답변
와.. 보낸 내가 더 열이받네 힘내세요
     
쇼크웨이브
 1.211.X.113 답변
감사합니다
방실방실
 110.70.X.121 답변
근데 다 좋은데 복구해서 다 내용을 보게된다면 용서할 수 있는 것도
용서가 안되던데요 잘 생각하세요
저도 문자내용복구를 해서 봤었는데 정말 충격이 이로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바람피는 년놈들은 다 사라져야함
근육맥
 14.33.X.85 답변 삭제
여자들이 무습네..
주은
 116.125.X.145 답변
개같은 년이네....

같은 여자로서 정말 욕밖에 안나온다
좋네
 165.141.X.141 답변 삭제
바로이혼을 권하는 바입니다.
깊게 생각하지마시고 님위주로 이혼 약정서류 만드시고 계약사항 추가로 더넣어서 위자료 재산 땡전한품주지 말고 과감하게 내차고 새출발하십시오~ 더 좋은 이성만나서 사랑받고 사셔야지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7385
36 바람증거 잡긴했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요 (2) 별썬 19496
35 이런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집대학생과 그런관계인 아내를 (18) 미치기직전 29246
34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8718
33 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7) 비공개닉네임 18765
32 약 10개월간 동거한 연상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벌써 3번째... (7) 비공개닉네임 31264
31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21363
30 남자머리스타일 간섭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힘듭니다. (5) 이로또 19705
29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23625
28 어떤 여자가 계속 치근덕 대는데 전 그 친구한테 끌려요.. (2) 불량감자 23590
27 여친이 스킨쉽을 싫어해요 (4) 꾸룩냠 28930
26 남친이 저랑 친한언니와 잤어요.. (7) 나는곤쥬 32963
25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26210
24 바람피운남친상대녀와만날때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요 (2) 노처녀 26274
23 끝날때 마다 데리러오라는 여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5) 추운봄 24573
22 한달밖에 안된 남자친구가 관계를 원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10) 하연 30866
21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9494
20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3) 어흥 20561
19 유부녀와 사귀기 해보신분 계시나요? (8) 하늘이파랗다 75426
18 헤어진남자심리 너무 궁금해요 (4) 러블리한걸 25624
17 첫사랑 남편이 변해가고 있어요 (3) 비공개닉네임 26883
16 여친의 양다리. 쓰리다리? 수많은 남친? (3) 불타는식스팩 27588
15 여친이 제 월급을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하는데요,,, (4) 청솔 20158
14 참나, 뭔 이런여자가 다있죠? (4) 자유인이죵 24348
13 제가 이상한겁니까? (3) 블루진 26566
12 여자가 커플링해서 주면 안되요? (5) 꾸잉꾸잉 24446
11 인연 만들고싶어요..^^ (3) 인연 21318
10 친구 오빠한테 고백을 받았어요.. (2) 헤이팡 19769
9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9518
8 제 친오빠 친구와 사귀게 되었어요 (3) 순정만화 20284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