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바람이 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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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4.47.X.173)|조회 26,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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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부인과 슬하 2남을 두고 있는 남편입니다 와이프와 잠자리를 한달에 3번꼴로 하였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은 한달에 한번관계를 맺는걸 꺼려하며 거부하며 신경질을 냅니다
평상시에는 아침밥도 차려주고 살림은 하는편이지만 유독 제일 중요한 잠자리는 피하는것 같아서 의심이 많이 갑니다 제가 룸싸롱에가서 일부로 와이셔츠에 입술자국을 묻은채로 침대에 올려놔도 무색할만큼 아무런 관심도 없는듯 흘러가는것도 이상하고 오히려 제가 바람을 피었음 좋겠으며 합의이혼이라도 할 기세로 덤벼들어 무섭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안마방,퇴페업소,단란주점 등등 한달에 1~2번꼴로 가는경향이 있었으며 6개월전에 발각되었을떄 물건을 다 꺠부시며 죽을정도로 싸웠습니다 어느순간 와이프 핸드폰을 훔쳐보았는데 누나 누나 하면서 애교를 부리는 문자를 확인을 하였고 이게 무엇이냐고 따졌으나 핸드폰을 창문밖으로 던져버리고 오히려 저에게 신경질을 내었습니다 이제저는 와이프의 바람기를 잡아 이혼을 할생각을 합니다
이대로 살다가는 서로 지쳐 죽을것같습니다 어떡하며 와이프의 바람기를 잡을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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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방 퇴폐업소 같은데를 다니면서
아내의 바람을 잡는다고요?
아내의 바람을 잡는다는건지 바람기를 잡는데 왜 이혼을 한다는건지 ㅋㅋ
하여튼 대단하시네여 ㅋㅋㅋ
님 자식들을 생각하시지요 참나 진짜 어이없는 짬뽕이실세
아내분의 바람기를 잡는다라
위자료 안주시고 내쫒으시게요?
ㅎㅎㅎ 님이나 잘하세여
진짜 내가 더 열받네
어떻게 이런사람이 있냐?
바람 못피울겁니다.
증거를 어떻게 잡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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