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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즉석만남
작성자 메롱롱 (221.139.X.207)|조회 56,14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7096 주소복사   신고
저도 너무 고민하다가
글남겨요..남편이 일이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해외로 여행을 보내달라하더라구요 그래서 라오스로 3박5일 정도 혼자 여행 다녀왓습니다 다녀와서 핸드폰을 보니 라오스떡지도 라오스물집 이런걸 검색햇길래 따졋더니 호기심에 검색햇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넘어갓지만 남편의 폰을 다시 보니 구글번역기에 너는 나를 좋아하니? Sleep tonight 을 라오스어로 번역햇더라구요... 여자를 만낫다고는하는데 더이상의 일은 없엇다고 하는데 저는 믿어지지도 않고 그냥 계속 꼬리에 꼬리만 물고 생각하다보니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아기가 19개월이라서 참 한숨만 나오네요 진정 이혼이 답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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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모자
 203.226.X.233 답변
과연 그냥 왔을까요?
제남편이 필리핀에서 친구를 데리고 그런데를 소개해서 가더군요
저도 갔어요 남편하고 남편 친구따라서요
더럽게 놀더군요
그리곤 친구를 2차보내더군요
미친넘
 222.110.X.118 답변 삭제
에고... 그남편은 초보자네요 그런것을 부인한테 들키다니... 바람둥이는 그건거 안들킵니다. 이혼이 다가 아닙니다. 이혼하고 다른 사람 만나면 조금 나아질것 같죠? 아님니다 그넘이 그넘입니다. 저도 20년 넘게 결혼 생활한 사람에 입장에서 보면 이혼 위기를 무수히 격었습니다. 저로 인하여 와이프로인하여 다만 한가지는 두분사이게 사랑이라는 것이 있느냐 없느냐... 사랑 안한다면 이혼하시기를 하지만 그렇치 않타면 마음을 다스리고 사시기 바랍니다. 비교해보세요 이혼 이후에 내 삶을... 이남자를 믿고 평생르 같이 갈것인가를... 초딩 동창 이혼녀들 보면 나중에 거의 대부분 후회 하더군요... 대한민국이 이혼녀들이 혼자 애를 키우면서 살아가기는 매우 열악한 환경입니다. 다시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세요
흥준
 108.35.X.34 답변 삭제
주제모르고 나이들어도 바람기는
사그러지지않네요.
외제차타고 어린애인데요, 술집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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