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소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작성자 로우이루 (116.127.X.213)|조회 27,01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76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외도와 유흥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서
한때는 무릎까지 꿇고 울면서 빌어도 봤었거든요
바람만은 피지 말아달라고.

그런데 바로 그 다음날 외박하시고,
아주머니와 "오늘 즐거웠습니다"는 카톡을 주고받은 걸 본 이후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끊어버렸습니다.

3년 정도 전이고요. 그 이후론 아버지와 전혀 대면하지 않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아버지가 유흥에 빠져 사시느라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주지 않아서
어머니는 하루 13시간씩 일하면서 (주6일) 힘들게 사세요.

그에 반면 아버지는 과거 다른 회사에 투자했던 수익금받으며
매일을 자유롭게 사시거든요.

그런데도 매일 오전 나가서 점심먹고 2시쯤 들어오고, 또 3시쯤 다시 나가서 5~6시쯤 들어오세요.

근데 엄마한테는 매일 돈 없다고 생활비 제대로 안 주고,

엄마는 매일 힘들게 일하고 밤에 퇴근하시는 거 보니 마음이 안 좋아서

아버지가 매일 유흥에 돈을 써서 돈이 없는 거란걸 증거를 잡아서 보여주고 싶거든요 엄마한테도.

그럼 이혼을 하거나 아니면 돈을 더 요구할 수 있을테니까요.

너무 답답하네요ㅜ

아버지가 약간 성격도 다혈질이고 안하무인이신데

문제는 제작년에 제가 폰 보고 아버지가 어떤 여자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랑

카드 한달동안 이천만원 긁은거 보고 어머니한테 알려드렸더니 어머니는 그런거 잘 모르셔서
아빠가 하는말만 믿고 다 아니라해서 너무 답답해서

차라리 이번엔 아빠 폰에 녹음을 하려합니다.


근데 아빠 폰을 만질수가 없게 해놨어요 아빠가 지금 ㅜㅜ

지금 너무 스트레스가 심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적어도 엄마 일만큼은 그만하게 하고 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어릴때부터 매번 속옷 뒤집어 입고 오시고 그랬어요
그때마다 사우나갔다왔다고 하셨는데 여자의 촉이란게...


저는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신경이 쓰이는게 지금 제가 수술을 하게 되서 수술비가 2500이 나왔는데도
아빠는 신경도 안쓰고 엄마는 또 힘들게 모아놨던 적금 깨가면서 혼자 마련하시고..


또 이제 곧 건강보험료 납부할 시기인데

그런건 또 엄마가 다내세요
아빠 재산세, 보험 이런 것도..

너무 답답합니다 진짜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한격모
 108.35.X.139 답변 삭제
평생그렇게 유흥에 철없이 살고 병걸려 죽는거죠.
답답하네
 123.142.X.90 답변 삭제
정말 답답한 상황이네요~~참 세상엔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건지.....법률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은 현재상황으로선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아버지의 외도나...이런것들에 대한 증거를 모아서 어머님이 이혼을 하면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를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증거를 조금씩이라도 구체적으로 모으세요 녹음이던 촬영이던.. 문자나 카톡의 캡쳐라던지 이런것들을 근거로 이혼을 하게 하시는수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포기하는 사람은 획득이 0 입니다.
 112.140.X.55 답변 삭제
바로 잡아 드립니다.
1.이혼이 됩니다.
2.재산분활로 가져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하시구(제대로 쓰구, 실제로 가능한 일이나 벌어진 일을 써둔 글 같은것들)
  단 하나의 여자라도(2~3번 잠을 잔 여자나 10년 잠을 잔 여자나 법에서는 별 차이가 없구 오로지 확보된
  증거로써 판단 합니다.물론,10년을 부정한 여자를 서증으로써 입증하면 좀 더 가져는 갑니다.)
  법적 증거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면 제법 돈이 되어 돌아 올겁니다.
3.변호사 잘 선택하시구요(상단 같은곳은 절대 아닙니다.)
  만나는 변호사(2~3군데 정도 가보세요.수임시 재산 분활 뺏어오는 능력이 남달라야 됩니다.)
  소 제기 전에 걸수 있는것 다 걸구 묶을수 있는것 다 묶어두고 시작하는것은 기본이니 그걸루
  변호사 사무실 실무직원(사무장&국장) 능력을 판단하시구요~
  절대 먼저 접근하거나 초반에 큰소리 치면서 자신있다구 하는놈은 변호사 사무실이 아니구
  사기꾼이라구 보면 됩니다.(이혼소송은 끝을 모릅니다.단지 누가 더 진심으로 자신의 일처럼 최선의 노력을 하느냐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6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3) 로우이루 27011
35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830
34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18875
33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660
32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22061
31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6712
30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7102
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1295
2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4802
27 같이만 있어도 행복한 내자신과 욕심이 많은 그녀, (1) 스카이다이빙 11239
26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4351
25 된장남 남친.. (4) lovely 17120
24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32627
23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18604
22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20079
21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60996
20 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4) 비공개닉네임 41886
19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22666
18 제 여자친구 선물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요 (4) 오징어외계인 19953
17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9884
16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466
15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7221
14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9785
13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6604
12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5338
11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1) 섹시보이 15825
10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5717
9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5449
8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8921
7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522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