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작성자 날라리 (175.117.X.104)|조회 18,90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6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노총각입니다..

부모님이 2살때 자동차사고로 돌아가시고 일가친척없이 고아원으로 왔다더군요..

중학교때까지는 사고도 많이 치고 방황도 많이 했지만 그 이후에 열심히 살면서

지금은 5천짜리 전세집에 핸드폰매장 매니져로 일하고 있습니다..

 

2년전 핸드폰을 사러 왔던 여자친구에게 반해 불법이지만 연락을 해서 사귀는데 성공하고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33살..저보다 한살 연상입니다

 

여자친구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제가 몇일후 프로포즈를 하고

여자친구 부모님께 허락을 맡으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인상이 좋아서 인지 잘 맞아 주셧습니다..아버님은 말없이 그냥 계시더군요

식사후 차를 마시는데 신상얘기를 하다가 부모님얘기가 나오자마자 저 뺨맞았습니다..

"내가 애미애비없는 너같은 새끼한테 내딸 줄려고 키운게 아니다 어딜 너같은 새끼가 내딸을 넘보냐"

하면서 그 이후로 몇대 더 맞았습니다..그리고 내 쫒겼지요

 

밖을 나와 차가운공기를 마시니 너무 억울하고 서러웠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제가 이렇게 태어난걸 어떻게 합니까?

물론 저보다 괜찮은 남자들 많은거 압니다..

휴...

 

그 후에 몇번 더 찾아가 봤지만 문앞에서 소박만 맞고 나오기를 반복했습니다..

여자친구도 힘들었나봅니다 외출금지에.. 매일 저한테 여친부모님들이 전화와서 헤어지라고 니가 포기하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결국 여자친구는 한달만에 저한테 미안하다고..헤어지자고..연락이 오더군요 울면서..

그리고 헤어 졌습니다..정말 살기가 싫어 집니다 미칠것 같습니다..다 싫고 원망스럽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쮸쮸
 180.224.X.8 답변
힘내세요!! 인연을 만나실수 있을거예요
봄소녀
 110.70.X.22 답변
와..진짜 너무하네..
유성
 115.89.X.88 답변
그런여자라면 잘 놔주신거예요
부모님하나 설득 못시키고 그런 가정이라면
결혼해서도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여자분도 포기를 한거고요
다른분 더 괜찮은 분이 있을겁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20 연예7년 결혼 9년차 아내외도 (4) 미치겠다진짜 153
15619 외도남녀들 심리궁금 답변부탁 (4) 외도피해자 225
15618 30살이나 어린 여자랑 2019년부터 사랑에 빠진 남편 (3) 내려놓자 178
15617 아내외도 극복중 (3) 살아갈희망 300
15616 외도걸린 부인 (2) 외도 400
15615 살다 살다 씨발년 조옷네.. 샹년 (3) 악바리 3244
15614 여성과 채팅 바람 (5) 딸기 791
15613 신혼부부에요.. 근데 남편이 다국적 노래클럽에.. (3) 살려주세요 719
15612 나는 창녀랑 결혼했다 (1) 나는 창녀랑 결혼했다 1103
15611 남편이 상간녀라 같이 하자고 해요 (2) 냥이 2005
15610 변호사 좃 같은 년.... (1) 요키맘이 1614
15609 남자들 폰팅 (3) 좋은일만 1777
15608 사실혼관계로 20년을 살았습니다 (1) 텐시 2396
15607 외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남편놈 (4) 몰몰 2786
15606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4857
15605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6732
15604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3) 비공개닉네임 6762
15603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3) 불핑 6507
15602 남친 오피검색 (3) 6234
15601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6833
15600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6184
15599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7845
15598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7065
15597 아내 외도 (2) 피커숏 7176
15596 남친과 동거중 (1) help 6049
15595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6273
15594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6746
15593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2) 돌겠다 7886
15592 하지마요… 안했으먄.. 6608
15591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