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사랑받는법 알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돼지토깽이 (183.98.X.173)|조회 17,978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01 주소복사 신고 |
결혼한지 10개월된 신랑입니다. 아내에게사랑받는법을 너무나 알고 싶습니다 아내가 지금 임신4개월인데 주말부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친정에 가있고요. 주말에 올라가면 너무 히스테리를 부려서 제가 차타고 3시간을 가야 친정집인데, 운전 3시간하면 엄청 피곤합니다. 그런 상태로 아내가 뭐사와라 뭐해달라 손가락하나 까딱을 안하는 상태라.. 임신중이라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혼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아내도 제 이런걸 느꼈는지 더 심한 거 같고 서로 티격태격만 하는 상황에.. 어떻게 임신중인 아내한테 사랑을 받으면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지요? 아내는 지금 저만봐도 얼굴을 찌푸리는 상황입니다. 제가 잘난 것도 없지만 제가 못해주는 것도 아닌데 카스같은데를 보면 다른사람들이 너무 잘한다고 비교만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지 아내화도 풀리고 사랑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제가 좀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사람이라 말한마디를 해도 짜증을 냅니다. 풀어야 아이도 건강하게 출산을 하고 행복하게 지내야 할텐데 주말부부다 보니 시간도 많이 안나고..답답합니다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23개
글쓰기
1
걱정도 많이 하시는 척하시고요!
그리고 부탁을 드러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안된다라는 말보다는
이거이거때문에 조금 힘들거 같다는 말로 하시고
여자는요 말 한마디한마디에 감동받고 상처를 받아요
그런걸 잘 조절하시면 아마도 아내분한테 사랑받으실거예여
그 근처 맛집을 찾아서 보내줬거든요 계좌로 돈 보내주면 배달시켜주니까는 ㅎㅎ 한번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