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남편의 이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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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몰라 (223.33.X.199)|조회 9,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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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결혼 3년차 21갤 아들하나 있어요
아직 저희는 젊어요 27살입니다 아이를 가져서 결혼하게됐어요 그런데.. 믿었던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년이랑 바람을폈어요.. 그일로 때리고 싸우고 평생 한번 겪을까 말까한 일을 다 겪고 있어요 저는 돌아오라고 서로 노력해보자 하는데 남편은 제가싫데요 자기만 바라보고있는 제가싫고 제가 뭐라하든 그냥 지랄하는거고 지금당장 이혼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몇달이 지나서 자기가 이혼을 요구하면 아이는 어떻게 할거냐고 합니다 전 안키운다 했습니다 저는 제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오히려 바람핀 그 여자 집앞에가서 현장을 잡았을때도 저보고 추하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혼하면 제자식 포기한다 했습니다 그러니 자기도 못키운다 하더라구요.. 도대체 우리 아들은 무슨죄를 지어서..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집에도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뭐가 맞나요.. 남편이 마음을 잡고 다시 돌아올순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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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어쩌다보니 첨 만나게됫는데...저 그쪽아이3살일때만낫는데
나만나기전 2년 만난여자잇엇어요...아기1살때죠?바람필놈은 펴요 상간녀패고 고소해고 살아도 그놈은 다른년또만납니다..끼가있으니가요...난테마누라욕하고 부인한테 내욕하고 만낫는데 다들통나고 ㅋㅋㅋ아주 나쁜인간죠..난부인욕할때알아봣지만 콩깍지가 씌엇던거조 나도...글고 정말가정안버릴인간은 깊게안가죠 하루걸러 울집서 잣답니다 일핑계되고 ..글고남자가 막드리대고 ㄱ에초에꼬신거
모든 남자가 꼬셔요 용서하고 대꼬살든 이혼하든 좆달리고 막굴린 자기남자 탓하세요...전 맞고싹싹빌엇어요 전부인테 같이잇는거걸려서 근데도 나만 패대요 ㅋㅋㅋ
나병간호하다 집안들가고 이혼당하고 그럼뭐해요 술집댕기고 여자조아하는거 변함업서요 첩이첩꼴못본다고 그런남자에요 다시는 유부지지~~그냥 끼많고 떡좋아하고 나아니어도 여자마니 마니 만날인간들이랍니다...여기글보다보니 성인H잇던데 딱맞아요 정신병임~~2년만난후기 유부...
님이 문제가 있어서 놈이 바람난 게 아니에요.. 가정버린 놈의 자기합리화일 뿐..
다음 카페에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상간녀 소송도 하고 찾아가서 박살내고 그 둘을 마구 흔들어야 남편이 정신차리고 돌아올 가능성이 생겨요.
지금처럼 놈만 붙들고 말싸움 해봐야 님만 속상해요..
애도 어린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