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돌아올까요?
작성자 고민녀 (125.186.X.201)|조회 11,81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761 주소복사   신고
결혼 후 얼마되지않아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
남편을 사랑했지만 외로웠어요 항상 제가 먼저 다가가야 잠자리가 이루어졌었고 그게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남편은 일때문에 항상 피곤해했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외도를 했다가 돌아왔습니다
그와중에 남편은 이직을 해서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별거하게 되었습니다
일년넘게 남편하고 관계를 안하다가 베란날짜를 잡아서 남편에게 다가가서 어렵게 관계 후 지금 임신 8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도 마음을 잡고 가정을 이루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가정을 이루고 행복해지면 된다 생각했는데..
남편이 제가 외도한걸 알고 있었더라구요
그냥 서로 말하는게 어색할만큼 권태기부부처럼 지냈었고 임신했다고 했을때도 기뻐하지않던 남편이 서운했었는데
그모든게 제가 외도한걸 알고 덮었기때문에 그랬던 행동이라고 생각하니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덮은 이유는 시부모님에 대한 죄송스러움과 쪽팔림때문이랍니다 저를 사랑해서 그런게 아니라
저랑 관계한것도 순간의 성욕이었지 사랑은 아니었답니다
그순간을 너무도 후회한답니다
그래도 핏줄이고 첫 아이라서인지 낳고 싶은가 봅니다
저랑은 눈도 잘안맞추고 대화도 거의 없습니다
제가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아기가 곧 태어날거니까 희망을 가져보려구요

그런데 확실한건 아닌데..남편에게 여자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항상 무표정이던 남편얼굴에 생기가 돌고 핸폰에 집착하는 모습에 제 잘못생각 안하고 추궁도 했습니다


뱃속에 아기가 있는데 남편이 떠날까봐 걱정도 되구요
남편은 아이를 부모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지않다고 가정은 지킬거라는데..남편에게 정말 여자가 있더라도 아기가 태어나면 남편 마음이 달라질까요? 다시 가정으로 돌아올까요?

제 욕심인줄압니다 하지만 남편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맨날보는놈
 115.141.X.4 답변 삭제
도찐개찐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그렇게 사세여...
여기 올리는 글 읽지 마시고요.
아~~~이거 또 니놈이 쓴거지?
붙이기 고마해라
ㅂ2
 180.69.X.126 답변 삭제
남편은 이미 님 못믿는거같은데요
여자까지 있는거면 아이 태어나면 이혼당하시지 않을까요?
아이까지 뺏기고
배신이네요
 221.155.X.58 답변
'외도'라고 하면 너무 얌전한 표현이 되지요. 남편 입장에서는 배우자가 다른 남자에게 다리 벌리고 '아응 좋아,,헉헉'했다는 '이미지'가 그려지는데, 어떻게 데리고 살겠습니까.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만. 사실 일반화 되어있다는 혼전섹스도 사람에 따라서는 절대로 못받아들이는 사람 많아요. 그런데 결혼후라면, 이건 빼도 박도 못합니다. 신뢰의 상실이니까요. 그 아이는 내 아이 맞냐고 DNA검사하자고 할것 같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14 sssss dddd 11
15613 나는 창녀랑 결혼했다 나는 창녀랑 결혼했다 159
15612 남편이 상간녀라 같이 하자고 해요 (2) 냥이 1034
15611 변호사 좃 같은 년.... 요키맘이 735
15610 남자들 폰팅 (3) 좋은일만 1040
15609 사실혼관계로 20년을 살았습니다 (1) 텐시 1652
15608 외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남편놈 (4) 몰몰 1935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3962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5865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5859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5591
15603 남친 오피검색 (3) 5447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6024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5429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6918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6213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6299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5370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5484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5979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2) 돌겠다 7084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5923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6439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6643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6678
15589 . . 5835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7819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9460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8063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7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