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취미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바람재대로났어요
작성자 난바보 (121.173.X.20)|조회 12,44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631 주소복사   신고
폰으로쓰는글이니 양해바래요.
태어나서 처음이런대 글써봐요...

기본설명하자면 저는 열살연상의 외국인과 결혼해서
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28 남편은 38입니다.

타지에서 사는게 참으로 외롭다는걸 알지만 결혼전에
정말 여자없고 저만바라보는게 좋아 결혼까지 했는대 남편이 바람이 났네요

결혼한지 일년정도 됫구요.
이번 1월에 사귀었대요.
전그걸 6월에 알았습니다..
제가알고 많이 다투었구요 지금도 싸우고요.
6월부터 7월 8월 지금 도 그여자를 만나는걸 제가 압니다.

어떻게알앗냐면 태도가 안좋아서 제가
위치추적도하고 문자도몰래봅니다.
저희는
애가 있는대요.. 저 만삭일때도 그여자랑 만났어요.
저녁시간에 일하는직업이라 남편이 ㅜ
못나가게 막을수가 없더라구요.

(손이떨려서 글이 두서없어도 걍 이해좀 해주세요).

애낳는날에도 남편이 그전날밤 그년이랑 잇다가
집에안들어왓어요.
아침에 배아파서 시어머니가 절병원에 대려갓어요.
병원에 애나오기 직전까지 너무늦게와서 바로 뺨때렷더니 미안하다고 차에서 잠들엇다고 개소리하고 빌어서 또
용서해줫구요. 물론 애기때문에..

애기낳고도 일주일에 한번씩 외박...
어떻게 그럴수잇냐구요?
저를 개무시하나보죠..
아침에 나갓다고 뻥치드라구요. 제가 새벽에 일어나는걸 뻔히알면서;; 말하자면 길어요.

제가다참는게 아니라 ..오빠가 나간거 알면
발견즉시 개지랄하고 이혼하자 울고불고 따로살자 하고 니가사람이냐하고 나죽는다고 지랄하고 별지랄다해요.
그게 일주일에 한두번씩 매번 반복. 이제 저도 지치네요.

아그리고
남편이 만나는여자.
한국여자에요. 어떻게 제가 가르처준 한국어로 다른여자를
꼬셔서 ㅋ 죽이고싶네요.
암튼
이나라 룸사롱에서 일하는...
어케알앗냐면
처음위치추적으로 호텔앞에서 발견햇을때 대화햇어요.
한국인이더라구요; 유부남인거 애잇는거 몰랏대요. 지남친이래요 제남편이 ㅋㅋ 하.. 사랑한대요. 울더라고요?ㅋ..
암튼
몰랏으면 이제라도 헤어져야지 아직도 만나더라구요.
제가한국인인데 한국여자 정말 혐오해요..무서워요..

저 지금 자궁암판정까지 받앗어요. 신은 절 버렷나봐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지금까지 계속 매일을 다퉈요.

제가 매일고민하는대 정말 방법을 못찾겠어요...

헤어지자 이혼하자 따로살자 아니면 내가 한국가서살겟다

하나. 애기가 너무이뻐서 제가 혼자 도망을 못가겟어요..
제가 어떻게 낳은아가인데....

하나. 그리고 애기대리고 따로 살자니 남편이 지금당장 집구해줄돈없다고 좀만기다리래요 .. 매일이지옥인데 후

하나. 같이살고싶대요 그래요 참고살면되요. 근데 하는짓거리가 아주....
오늘도 머리만지고 향수뿌리고 나갓어요. 일하러갈땐 안꾸미고나가요 ㅋ 아주 저를 바보천치로 아는거죠.. 제앞에서 그렇게 티를내고 나가요 사람빡치게 미친년만들어요 아주
하...

하나. 한국가서 살면되요. 그치만 남편이 돈을 안보내면? 가족한텐 어케말해요? 미치도록 속상해할 우리가족 볼 염치가 없어요 정말 진심으로요..

하나. 이혼하고 위자료 받고 따로살기.
파파라치 고용해서 뒷조사하고 사진다찍고 여자는 무너트릴수있어요.
하지만 남편이랑 이혼은 당장못해요 여기법이 이년은 지나야 할수잇대요.

정말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살고잇어요.
뭐가 답인지 정발 모르겟어요.
아기를 아빠없는 아이로 만들고싶지 않다가도
이런쓰레기를 아빠라고 두느니 없는게 나은거같기도하고.
혼자 살려니 겁도나고.. 남편이랑 살자니 매일이 지옥이고..
제가 한국에 괜히가서 이사람이 바람난거같기도하고
모든게 후회되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101.79.X.144 답변 삭제
방법은 많지요...........남편이 그정도까지면 저한테 그집에서 나올수있는 방법 다알려줄수있어요~~
그리고 위치랑 내역 확인하는거 저도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0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525
59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776
58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082
57 4년째컴퓨터게임만하는 와이프., (5) 비공개닉네임 23934
56 맛있었던 쏘주 (2) hon099 18011
55 저녁늦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 심리가 어떤거죠? (4) 고르곤졸라 29755
54 두번이나 바람핀 남자친구 용서 해주었지만 또 바람을 피웠어요 (8) 나리 26327
53 일주일전에 부부싸움후 말안하는 남편 이기는법이 없을까요 (9) 쪼꼬쪼꼬 34620
52 노래방에서.. (5) 궁금이 17111
51 어제 남편 핸폰 통화내역조회 해서 왔어요 (4) 뽀송이 30922
50 아내가 요즘 짜증이 늘었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9322
49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7676
48 남친이 매너가 완전 꽝... (4) 행복을꿈꿔요 18286
47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79
46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540
45 여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잡니다.. (3) 정말이야 19861
44 사귄지 한달도 안된 남친이 여행을 가지고 해여;;; (2) 봄하늘 25710
43 남친이 바람피는거 같은데 바람피는남자증세 어떤게 있을까요? (2) 산송 42652
42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30
41 문자 성의없게 보내는 여친때문에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1) 스마일맨 18956
40 남자들 다 현모양처를 바라지 않나요? (5) 초대박 16954
39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36
38 여자에 대해서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걱정이에요 (11) 만두깔쌈 32093
37 남친이 치마 입고 나오라고 하는데 입고 나가야 하나요?; (9) 이쁭이 23018
36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4580
35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330
34 남자친구가가슴만지는거정상인가요 남자들원래그런건가요 (32) 요조숙녀 122485
33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99
32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9550
31 아내가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낫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4) 용맹 20589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