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쓰레기
|
작성자 맨탈붕괴 (221.146.X.154)|조회 13,033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446 주소복사 신고 |
참 미치겠네요
죽고 싶을정도로... 미친년 정신 차리고 살자는데 어린놈 한테 눈 뒤짚혀서 못살겠다고 하네요 이혼하고 그놈이랑 같이 살고 싶다고 방방 뜨네요 이혼은 못해준다 했더니 그럼 별거라도 하면서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고 하고 저한테 방얻게 돈달라네요 참 어이없어서.. 제가 미친년 말대로 방 얻을 돈 해주고 서로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 갖으면 정신 차리고 돌아올 가능성 있을까요? 설사 정신차리고 돌아온다고 해도 저와의 관계 회복 가능성 있을까요? 떨어져 지내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집에 와서 애들도 챙기고 집안일도 하겠데요 돈을 해줘서 떨어져 지내야 하는지? 아니면 여기서 냉정하게 정리를 해야 하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24개
글쓰기
1
원래는 이혼하는게 맞아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별거도 답이긴한데요 아마 그남자랑 헤어지면 돌아올겁니다
두분사이에 그남자 말고 다른문제가 전혀 없다면요..
심지어 국민학교동창들과도 놀아나는 미친
50세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