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힘이드네요..
작성자 힘드네요 (223.62.X.18)|조회 8,62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308 주소복사   신고
예전 제가 외도한 적이 있었습니다..와이프가 알게 되었고 많이 다투었구요..이후 잘 지내왔어요..때로는 옛 기억에 싸움이 생기긴했어요.이해해요..왜 그런지도..
그후 와이프가 외도아닌 외도를 하게 되었어요.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귀가가 늦어졌고 전화연락을 했는데 통화중 다툼이 있었어요..결국 그날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옛 남친을 만났더군요.결혼도 했구요..만나고 헤어졌는데 저랑 통화하고 싸운 사실을 알고 집에 오지안고 근처에 있다는걸 알고 다시 와서 만나서 차에서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하는데 확인할 길이 없어 넘어 갔어요. 둘은 사귈때 잠자리를 2ㅡ3번 정도 있었던 사실을 제가 알기에 더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때 그 사람이랑 통화도 했었구요.이건 아니지 안냐구..미안하다 하더라구요..그날 말고도 몇번 짧게 만난적이 있고 연락을 했더라구요..
그렇게 넘어가고 시간이 흘렀습니다..우리 부부도 위태위태하기만 하던 생활속에 웃음이 생기고 가끔 그때일 농담도하고 또는 생각이나서 기분이 나쁠때는 서로 위로도 하고요.
근데 일은 또 찾아오더라구요. 전화번호 지워달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와이프폰에 게임톡이 오더군요. 와이프도 노발대발 하면서 이유를 모르겠다고..실수로 보낼수도 있고 게임톡이니 보낼수는 있다 치지만 제 입장에선 아직 번호가 있고 카톡에 메인을 보면서 우리 살아가는걸 보고 있다는거에 화가 나고 기분이 드러워 연락을 했어요.
번호 지우랬더니 게임톡을 보내냐고..
과간입니다. 그게 어떠냐고 번호 지우는건 자기 마음이고 두리 싸움은 두리하라고..자기를 끌어드리지 말라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여기서 제가 반말을 했고 비꼬는식의 언어를 사용한것도 있지만 제 입장에선 줄이고줄여서 보냈던 문자인데 그것도 시비를 걸더군요.
좋은 친구가 될수 있었는데 제가 방해를 했다네요.
그래서 상식선에서 그쪽때문에 게임톡때문에 생긴일이고 번호 있다는걸 모르면 모를까 알고 넘어가기가 힘들다고 기분 나쁘다고 했죠..그랬더니 그런 문자들을 캡쳐해서 와이프에게 보냈더군요.와이프가 놀래서 저한테 연락와서 무슨 일이냐고..와이프도 보고 어처구니 없어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디까지가 상식선인지 그쪽 와이프도 상식선으로 이해하는지 궁금하다고 하니 자기 가족사는 궁금해 할 필요가 없다더군요.그래서 됐고 네명이서 한번 보자고 싫으면 제가 음료 사들고 와이프 한번 만나러 가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연락이 없더군요..어디 물어보고 이야기하기도 부끄러운 일이라 답답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건가 싶은데..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제 입장에서 작성된 글이라 편파적일수 있다고는 하지만 크게 빠지거나 이야기를 바꾼건 없습니다.
어떻게 그리 당당할수 있을까요?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가서 따지고 싶지만 와이프 입장은 생각 안할순 없습니다.

사실 아직 연락하는건 아닌가 하는 와이프를 의심하긴 했었지만 그건 아닌거 같구요..아니길 바라구요..
만약 맞다면 어떻게든 내가 우연하게라도 알게 된다면 둘다 용서는 못할꺼 같아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8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43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9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1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6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63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74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8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2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9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50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13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61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5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40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44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802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7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8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403
15589 . . 3736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8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92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84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3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74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26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8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8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