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외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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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아래 (115.136.X.213)|조회 17,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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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2년전부터 업소에들락거린걸 알게되었고습니다
알게된 경위는 업소녀와 성관계후 여자혈이묻은 셔츠를입고와서 걸렸습니다 본인은 생리대를보고 공중화장실서 비비며 자위를했다며 상상이상의발언을하다 사실 오피스 성매매를했고 업소녀가 생리끝난줄알았다고 했다하네요 그리곤 그 셔츠를 번듯하게 입고왔네요 승질이나 찢어버리니 왜찢냐고 화를 내더군요 평소에도 사소한거짓말을잘하며 이번에도 거짓말들만 늘어놓았어요 그외단란주점및 안마방출입도했습니다 이번에다알게된겁니다 남잔다그런다는 합리화시키네요 암튼 수차례 말도안되는 거짓말을하다 오피스텔성매매를 했다자백했으며 안에 그피묻은티셔츠 겉에 남방입고 버젓히 퇴근하여 딱걸리게된거지요 남편히 성적으로 관심이없는터라 제대로된만족한성생활을 해본적이없었어요 전 신랑이 성욕이없는사람 상위1프로로 혹시 동성을좋아하는상상까지도해봤고 저역시 포기하고살았는데 알고보니 뒤로 본인의만족쾌감을느끼려고 성매매를 갔다는게 충격적이였어요 부부관계시 애무도 제대로 받아본적없었고 본인은 그런게싫다고 연애때부터 성적인건 포기한채 결혼한거라하네요 부부관계도 늘목석같이 여성상위만 고집했으면 그외 해본자세도없어요 원래이런남자구나 저역시포기한채 살았죠 지금와서는 부부사이에잠자리가중요한건지몰랐고 여자의만족을생각해본적이없다하네요 문란한성관계와성의식으로 살아왔던거고 부부가왜섹스가중요한지의 자체의개념이없데요 도대체무슨심리인지도 모르겠고 남편은 저랑은 섹스가잘 안된다고 너무사랑해서 속궁합을 포기하고결혼한거라하네요 횟수는나름채워주느라 노력했다하고 되려힘들었다하며 부부관계시 늘 본인이 야동보면서 저오랄시키고 삽입후 혼자사정하고끝이였어요 시작부터 사정까지늘 휴대폰으로야동만 보고있고요 지금생각하니 절업소녀취급한기분들어요 본인은사정시만 느낌이든다하고 늘 본인 성욕채우기급급했던거죠 저도만족을 느끼고싶은데 절위해 애무를해달래도 그게어렵데요 제가내가드럽냐며 아내가 좋아하고행 복해하는걸 해주기힘드냐니 자긴해본적도없고 태생이그렇데요 힘들데요 전희의단계도없고 애무를해달래도 어떻게하는지를모르고해본적이없다하고 전희가길었음좋겠다면 눈감고 5분간가슴만 물고만있어요 답답하네요 여자와오랜연애해본적이없다하여 여자경험이없어서 이런가생각하고살았는데 과거를알게되었어요 알고보니과거에 수없는 여자와의 성관계가있었고 다짧게만났고 해외어학연수시 이여자저여자 외국인수없이 성관계를했었네요 사랑하는여자와교감하며 관계를가진적이없고 섹스를위해 무수히많은여자를만나왔던거였어요 모든여자와 사랑없이 쉽게쉽게 관계를해왔던거죠 섹스를남과하는건 쾌락이고 부부사이의잠자리는 2세를위한수단이라네요 성에대해 문란하고 제대로된성의식 가치관이없는듯해요 절사랑한다고하며 잠자리를제외하고 문제없던 부부사이였어요 전이일로인해 정신과치료받고 회복단계중2연타로 남편에게여자가 있단걸알게되었어요 새벽이구밤낮새벽할것없이 주말도 제눈피해통화하고 한달1800분 하루 한시간이상의 전화통화내역기록이 있었어요 몰래 사내커플로 매일매일얼굴보면서도 몰래통화도하고요 서로 상간녀도 발뺌하고 통화만했다하고 믿을순없지만 계속부정하는상태고 그게진짜라면 섹스는 매춘부와 정신적사랑은 그여자랑한거죠 그여자와별일없단것도 믿을수없어요 그여자를덮기위해 성매매를 언급한것같아요 수많은 통화기록있음에도불구하고 발뺌하고있고 제가 오해할까봐 성매매걸린이후 연락을 끊은상태라고하네요 전그2연타로인해 몸과마음이 다피폐해지고 부들부들떨고2달가까이 치료가되질않아요 남편은2달했음됐지않냐고 언제까지이럴커냐며 위로없이되려승질내고 작작좀하라며 제가남편을 닥달하고 나좀마음편하게해달라 믿음을달래도 말뿐이고 매일편지좀써달래도 제대로 안쓰고 무슨말을써야할지도모르겠데요 되려적당히하라 이제짜증내고 소름끼친다하고 정떨어진다하는말하고 정말충격적이네요 제가닥달하는게 비정상인가요 악몽시달리고 전피해자인데 가뜩이나 그로인해 많은병을얻었어요 본인잘못으로인해이렇게 닥달하고화내고짜증내는 제가 되려짜증난데요 절보듬어주질못해 2개월의시간동안방치하고 그만하라는되려승질만부리고있고 제대로된사과용서도안빌고 본인은 미안하다하지않았냐 할만큼 수차례했다며 이젠감정이없어진다하네요 저는아직응어리가안풀리고 또 이일 한달후 그여자와 스카이프란 어플로 메신저로 대화및 통화한이력을발견하구 이야길꺼내니 그만좀캐라고 살자고하네요 살자는사람의행동인가요 믿음을줘도 모자랄판국에 또적반하장이네요 2연타 날린건생각도안하고 2달을이러면 자긴안미치냐고하네요 그리고 본인은원래 독신주의자였다하고 제가닥달하면 이젠되려 이혼소리꺼내내요 본인이 재산으기여도가크고 요즘 외도위자료도 얼마안되고 자기는 서울대나온 유능한변호사를알아봤고 해외에거주처도알아봤고 잃을게없는사람이래요 이혼얘길꺼내면 그런부분을 서슴없이말하네요 작작좀하라질린다고하는상태고요 제가머라할수록 이젠 죄의식도 양심도없데요 아기도남편이 자기삶방해된다 갖기시러하고 연애때 결혼날잡고 제가임신이되었는데 낙태시켰었어요ㅜㅜ 그에대한 죄책감물론없고요 성적가치관 및정신적인 문제인거맞죠 성적인거로인해 이런결과가초래된거같아요 남편이정신적으로 어떤문제가있는것같아요 저만몰랐던2중적인모습인거죠 또한삶의가치관인생가치관도남다릅니다 평범한건싫어해요 성격장애 삶의가치관도 너무다르고 성의식도 제대로모르는거같아요 아무튼 제가6년을 속아산것같고 혼란스럽네요 각서를써달래도 이런일이 또일어나지않을보장없고 지금도이런일이생길줄나도몰랐다며 써주지도않겠다네요 그리곤저와살겠다며 이러고있고 현제부부클리닉예약상태인데 성의식과 가치관이 변경이될지 어떤효과를볼지모르겠네요 그리고 도저히제가잊혀지지가않아 잠도못자고 스트레스로 설사하고 토할것같고 속쓰리고 아무것도못하겠고 죽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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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랐죠 의심스러워 뒷조사를 햇더니 ㅠ
남자들이 업소가서 푸는거는 집에서 집사람이 안해주는거를 업소년들은 다 해주니깐 더 그런것 같더라고요
울신랑 만큼은 아니겠지 했는데 녹음한걸 들어보니 정말 제가 알고 있던 신랑이 아니였어요
더 충격적인거는 그년이 울신랑보고 이혼하라고 하더군요ᆞᆞ신랑은 아무 말 안하구ㅠ
그바람에 전 살이14키러나 빠졌어요
지금은 모든 잘못을 뉘우치고 잘하구 있지만 정신적인 충격 말할수가 없습니다
매일 의심하구 확인하구 집에오면 계속 얘기하고 자꾸 얘기하니 신랑은 이제 그만 좀 하라구 하는데 여자 입장은 잘 안잊혀 지죠
일단 끼니 잘 챙겨 드시구~신경 넘 많이 쓰지 마세요ㅠ건강 망쳐요
랑하구두 좋은 말러 대화도 많이 하시구 만약 용서 하고 사신다면 지난간 일은 접어 두시구 자꾸 얘기 하지마세요
잘 안돼시겠지만ㅠ저두 용서 하구 접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두 힘들어요~~밤에는 잠든 신랑보고 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힘내세요 밥 잘 챙겨 드시고요
사랑해서?아이땜에? 잘생각해보세요.남편의 성적취향은 쉽게 변하지않을테고 지난일을 자꾸 꺼낼수록 님만 더 불리해지고 남편은 더욱 기고만장할껍니다. 님이괴로움속에서 살고있는데 과연 아이는 행복하게잘 클수있을까요. 무엇이 님과 아이를 위한 길인지 남은인생을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하지만 같이 살거라면 지난얘기는 꺼내지않는게 좋고남편은 변하지않을것이니 님은 늘 그려려니하고 살아야할것입니다.
자신의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것이죠..신랑을 원망할필요도 내신세 한탄할 필요도없습니다.살날이 더 많은 내인생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가면 됩니다..남편은 평생 그리살라하세요..
님한테 위로, 경험담?해주고 싶었어요.
같은 아이디 글 읽어 주세요
섹스에 미쳐서 어장관리하느라 제정신이 아니에요. 허구헌날
핸드폰 두개가지고 다니면서 24시간 끼고사니 ㅠ ㅠ.
바람의 끝이 없네요.
교회다녀도 무슨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