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 나간아내 어떤 의도 일까여? (미련이 남은 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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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돌아 올 수 있을까여(1) 집나간 아내도 질투심이 있을까여(2) 시리즈에 이어 3번째
그 동안 경과 사항을 위주로 "아내"의 심리가 어떤 것인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느날 (3월) 아내가 가출을 하고 식당을 찾아 확인하니 주방장(사장)과 동거하며 그지 개 꼴로 살아가고 이 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추적 해보이 더욱 가관이 아니었습니다. 제 카드(현대, 씨티) 그리고 현금 영수 증 등 확인 해보니 정말 어마 무시 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동호회 활동한 사항을 뒤에 추적 해보니 또 있었습니다 *2013년 4월 000 동호회 아내가 올린 글을 보니 "만남의 인연은 억지로 오는 것이 아니고 ~ 헤어짐의 인연도 억지로 오는 것이 아니고~" 이런 글귀가 있었으나, 무심히 넘어갔고 또한 일산 라페길에서 어느날 0영민(닉내임 : 감성00) 넘과 팔장 끼고 가는있을 당시 바로 눈앞에서 마주쳤지만 나는 나중에 물어볼러고 일부러 아는척 안 하였고 아내는 뻔뻔히 그대로 가대요. 나중에 어찌 이런일이 물어보니 그애는 동호회 회원이고 행사 땜에 물건 사러 나온 것 뿐이고 동생인데 누님 하며 잘 따르는 것 뿐이고 별일 아니라 헀습니다, → 최근 동호회 회장과 만나 확인해 보니 그넘과 사귀었으며.... 글구 친구와 남해 간다고 하고 2013년 여름 이넘과 남해 간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 현대카드 및 씨티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 결과 2011. 7 ~ 2015.11 먹고 마시고 놀러 가고 난리가 아닙니다 → 골프치고 막먹고, 술먹고, 옷사고 등 매달 300 ~ 400 씀 * 또한 2014. 4월 씨티 카드 조사결과 평일 금요일 대낮에 대실비용인 인천의 "00반도 호델" 3만원 끊었습니다 글구 제가 2014.5.19일 진주로 내려왔는데 5.19일 저를 진주 바래다 주고 " 창원"에 친구가 있어 창원에서 000 여자 친구와 1박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 간다고 했습니다 → 카드사용내역확인 해보니 5.20일 통영00호텔에서 카드 긁고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서울로 올라간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 최근에는 2015년 1~5월 헤외 게임 사이트에서 게임머니 쓰고(이때는 실연 당 한것 처럼 극도로 흥분 상태로 이 기간 게임 만함) → 이 기간 실연 극복으로 " 룸 싸롱" 나간 것으로 추정 → 5월 말에는 정신을 차렸는지 "진주"로 가서 같이 살까 라고도 했습니다 이 후 2015년 10월 남한강 골프크럽 가서 골프비 35만원, 일산와서 1, 2차 술먹기 25만원 등 사용하고, 11월 공주 골프장 13만원 사용 등 * 이 후 12.8일 이후는 제명의 카드 등 인수하며 카드 사용 못함 * 이 후 현금 카드로 15. 12. 12일 을왕리 회집 7만오천 사용 2015년 12월 성수동 이마트 3만 5천원 2016년 1~2월 성수동 이마트 "현금 영수증" 수시 4 ~ 6만원 사용 2016년 2월 00일은 18만 00 사용 (00과 놀러가는 음식 등 물건 산거로 보임) 글구 2016년 2월 말 00회사 연수간다고 갔다옴(나 중에 확인 결과 충청도 연수는 없었음) 그동 안 조사결과는 더 많지만 요약 한것이고 집에 들랑당락 하는게 실어 최근 번호 바꿔서 못오고 식당에서 주방장(사장)과 동거 같이 식당 하고 있음 최근에 이런 사실을 딸과 아들에게도 알리고 " 니 x 엄마는 유흥에 빠져 바람나도 집 나갔다고 결론져"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아들은 이해하나, 해외 나가있는 딸은 아직도 설마 하고 있고 자식들에게 엄마와 연락 끊으라 했는데 딸은 연락 한 모양입니다. 예를 들면 엄마가 연수간다하고 남자하고 놀러 갔다하니 딸 왈 여자하고 간지 모르지 아빠가 봤냐고 하기도 하고 2014년 대실 한 카드 내역보내주니 카드 빌려 줄수 도있잔아 하고 등 그런데 이렇게 따 까발려 지고 사실이 확인되고 있는데도 계속 잡아 땝니다 * 지난주 일욜 친구라하는 "김0미"라는 개0지 같은년을 만나 혹 마지막 남자가 있는가(성수동 이마트 근거 및 놀러건 근거) 주소가 확보되서 인천 계양구 현대아파트 집을 찾아갔습니다.벨을 눌러도 대답이 없기에 이상하다 하여 문짝을 발길로 계속 차지 " 김연0 딸"이 나와 엄마 없다 합니다. 안에 있는 것 같은데 없다하고 뭔 지시를 받았는지 딱 잡아 땝니다. 업마란 통화하고 싶다 하였더니 없다고 하다 난리치니 집사람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혼 할건데 왜 친구한테 가서 그러냐고 그래서 제가 전화대고 욕을 실컷 해 주었습니다. 개000, c80 등 그러고 전화 끊고 . 김0미 개보0 같은년에게 통화 했습니다 한번 만나자고 했더니 월욜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끝났습니다. → 이전에 집사람이 말하기를 "김연0"는 남편이 중소기업 사장이고 최근에 베트남에 공장 내 같다 했는데 아파트 가보니 남편 흔적은 없고 집은 구질구질 개 그지 같았습니다(모두가 거짓말 이었던 거죠) * 다음 날(월욜) 이전의 인천 중동쪽 아파트 샀던것 관련 등기부 확인차 처제에게 주소 아냐 물어 봤더니 모른다고 답이 왔습니다 그리고 집사람한테 온 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으려다 사는사람 그냔 나줘여 빚이라도 갚다 죽게" " 이렇게 헤집구 다니면 난 더 살아가기 힘 들어여" → 개 무시 했습니다 다음날 화요일 문잡니다 " 왜 그러는지 집착 증 아닌가요 내가 죽은뒤 뒷 조사하러 다녀여 부질없는 일 하구 댕기지 말구" " 당신돈 빼돌린거 없으니까 걱정말고 시간낭비 말아요" 다음날 수요일 (해외에서 일시 귀국한 딸을 만난것으로 보임 → 딸에게 절대 만나지 말라 했는데 아빠 속이고 만남) 인천 00호뎉 "대실" 자료는 딸에게만 보냈는데 수욜날 느닺없이 카톡이 옴 내용은 담과 같음 "시티카드는 실적 올리려고 고객중 한사람이 신용 불량자라 카드 사용 못 하는데 결재일에 현금받고 빌려준적 있어여 어느 바보가 남편 카드로 들통 날거 뻔 한데 이상한 곳에 썼겟어여 참고하세여" " 난 의심 받을만큼 나쁜 짓 한거 없구 이혼 하더라도 그런건 결백해요" "돈 때문에 이렇게 일이 커졌지만 당신은 좋은사람 이었고 다만 이제는 당신곁에 있긴 싫어여 그냥 살아가게 놔두세여" → 따지고 물어보고 싶지만 개소리라 답장 없이 개무시 합니다 스토리는 여기까지입니다. 2주뒤 합의 이혼 공판이 있을 예정이고 현재 그 식당은 운영유지비 및 이자 등 무지하게 어려운 형편이라 처음으로 "개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빚 내가며 연하남 및 골퍼 등과 골프치고 먹고 마시고 엔조이하고 4~5년간 다니다가 * 이 00년의 이야기 하고싶은 것이 무얼 일까요 애들한테 끝까지 발뺌하고 싶은 걸까요 아님 나에게 미련을 두고 미련이 남아 빤한대도 거짓말하고 싶은 걸까요 나중에 몇년뒤 애들을 무기로 어찌 해 보고 싶은 심정 일까여. 애들은 성인 이라 ( 딸 아들 26세. 25세임) ※ 딸은 올말이나 내년초 결혼 예정) . 저는 순정남이고 첨 겪는 일이라 도저히 미친0의 심정을 알 수 없네여 왜 그런지 이해가 가시는 분의 많은 조언과 답장 댓글 부탁합니다. . 댓글과 답장 마니 바랍니다. 절실합니다 → 내용을 요역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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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들다가 어쩔수 없이 접던?
등 떠밀려 접던간에? 님 자유의지 맞습니다!
그래서 님이 원하는게 뭔가요?
자근 자근 씹어서 뱉구~ 또 삼켜서 되새김질 한 100번이라두 하면?
시원하시겠나요? ㅎㅎ
개인차는 있겠지만서도 초창기도 지난듯하구
하나 하나 파고드는 시기나 개인의 성격차를 고려 하더라도?
조언을 바란다니 병원(카운셀러 보다는 정신과 평판보다는 덕망있는 사람 위주로<-)
꼭 가시던가 말던가 하시구요.
나중에 아니지 곧 결혼하는 따님 식은 미루심이 옳다구 봅니다.
왜냐하면 아바이가 제 정신이 아니니깐 자신은 안 들킬 자신 있다구 우기지만
님만 모르고 제 정신 아닌것을 주위가 지금도 다 보고 있을겝니다.
어서 미치기전에 가서 풀고 다시 살던가 그만 살던가 하심이 옳다구 봐집니다.
전문가 의견을 구했는데 사견을 달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