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직장동료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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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일 (49.143.X.144)|조회 1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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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가 직장동료와 개인적인 만남을 하는거에 의견을 듣고싶네요
와이프는 조그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고 남자직원 사장 그리고 와이프 셋이어 근무합니다 근데 그회사는 남자직원이 거기서 오래 근무를 못합니다 여러이유에서 직원이 자주 교체가 됩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몇달 또는 한두달 근무 했던 직원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가끔 술을 먹습니다 물론 노래방도 가는거 같고 오면 몸에 담배냄새가 많이 납니다(와이프는 담배안핌) 와이프는 나이도 어리다 아님 아져씨다 등등 관심 없다고 하는데 걸로 몇번 싸웠고 자기도 사회 생활하는데 왜 이해못해주냐고 직장동료 일뿐이라고 합니다 근데 제생각은 굳이 얼마 근무 하지도 않았던 직원들과 꾸준히 연락해서 관계를 유지 하는게 제 입장에선 좀 그래서 몇번 불만을 나타냈다가 싸우기도 하였고 최근 그런 문제로 싸웠고 톡 프샤에 난 못하는게 많코 못해본게 많타는 글을 올렸놨길래 그래 이제부턴 관섭 안할 태니 편하게 만나고 하라고 했습니다 바로 담날 그만둔 직원과 술약속 해도 되냐고 하네요 그사람을 만나는지 알수는 없지만 예전에 와이프 회사 회식이라고 하고 같이 다니던 남자직원과 둘이 두세번 술먹다 저한테 들킨적이 있습니다 그남자직원이 와이프에게 보고싶다고 한적도 있고요(지금은 그만둠) 와이프의 이런 행동이 저만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요?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ㅠㅠ 제가 과민반응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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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여자 만나고 꾸준이 만나다 보면 술만 마시겠나요.......
그럴수도 있지 넓게보시고 정 마음이 찜찜하면 소개시켜달라해서 같이 자리를 만들어가보세요..
그래도 마음이 불안하면 직장을 그만두게하시는수밖에요..
하지만 생각을 달리하지않으면 아내는 그어떤모임도 활동도 하기힘들지않을까요.어느곳에를 가든 남자는 있을테고 활동을 하다보면 술한잔할수도 있는데 그리 집착하면 갈등만 더 커지리라봅니다.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위하는마음을 아내가 느끼고 한다면 아내들은 그리쉽게 남편을 배신하지는 않습니다.아내를 믿으시고 님의 지금의 불안한마음을 솔직하게 아내에게 전해보세요..널 믿는데 나도모르게 이런마음이 들어 괴롭다는 심정을 전하시면 아내도 조심하고 남편의 뜻에따르리라봅니다..
현명한 대처가 아내를 멀리가게할수도 님을 더 사랑하게할수도 있을듯합니다..아내들은 남편과의 갈등이 있을때 다른 남자를 떠올리는경향이 있습니다.일종의 반항심같은거죠..
남편과 부부사이가 좋다면 어떤남자도 눈에들어오지않습니다.그러니 아내를 더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공감해주세요...
갠적인만남에 단둘이 술까지마시고 노래방을가는데 도리어 당신은 회식안하느냐 떳떳하냐고 묻네. 저기서 뭘 배려를합니까. 그리고 왜 회식이랑 비교를하는지? 갠적인술약속인데 도저히 내상식선에서 이해할수가 없네요. 글쓴이님은 아무 문제없습니다.
글내용보면 여자 무조건 남자가 좋아서 가랭이 벌린건데ㅋㄱㅋ
교육 받은 사람은 다들 아는 글이지요
글쓴 사람은 본인 얘기 다 자르고
왜? 상대( 그것두 배우자) 가 그러는지에 대해선
일언 반구가 없는데 이놈의 사이트는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구 동족의식이
너무나 강하게 표출이 되네요~
말이 되는 소리 한번 달아보고
상식이 통하는 야그도 좀 하구나서
씹으면 공감은 갈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날파리에 준하는 수준이네요.
나 저사람 존경하는 수준인데
당신이랑 나 둘중 하나는 완전히 미쳤네요^^
누가 미쳤을까요?
난 가치관상 살짝 삐뚤어진것 인정하는데
당신은 곧은가요?
머리 짜내서 좋은글로 서술형식으로
반박해 보입시다~
왜 저런글을 썼는지 생각 한10초정도
못하나요?
ㅃㅃ~~~
하지만 전 와이프와 15년동안 결혼 생활하면서 한번도 허튼짓 한적 없어요
가정에만 충실하며 와이프 애들만 보고 살아 왔어요
와이프를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글은 누구나 상식이란게 있을법한데 회상동료로서 것도 매번
회사를 관둔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만나서 술마시고 노래방 가는게 정상적인 만남인가요?
저하고는 단둘이 노래방 가자고해도 할줄아는 노래도 없다며 돈아깝다고 매번 거부했는데...
절 것도 이해 못하는 사람으로 말씀하셔도 어쩔수 없지만 제가 이글을 올렸을때 정말 제가
힘들어서 와이프를 의심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치만 보편적으로 있을수 있는 일인지 알고싶었을 뿐이에요 ㅠㅠ
자꾸만 아내의잘못을 각인시키고 아내를 몰아붙이면 문제는 더 큰문제를 나을수 있음을 직시하시고 부디 지혜로운 대처를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님의심정은 제가 너무나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