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저도 겪어봤지만...
작성자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써 (182.215.X.129)|조회 13,31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908 주소복사   신고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 이랄까요...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 남편 이외에 생겼다면 그건 다시 회복이 안된다 보시면 됩니다! 말인즉, 애기아빠로써 사위로서 고마워하고 좋은 관계일수는 있어도 다시 님이 상간남보다 우위에 서는일은 없다는 말이고 ... 따라서 님이 할수 있는 최선은 님이 생각할때 제일 좋은 타이밍에 헤어지는 겁니다! 어차피 이건 다시 연결될수는 없는 거죠.... 다들 안그러고 잘사는 사람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요... 그건 무슨 얘기랑 같으냐면요 로또가 붙을 확률이 무지 낮지만 붙는사람이 있다고 얘기하느거와 같아요! 그러니 지금이 적기라 생각되시면 판을 지금 엎으시고요 아님 좋은 타이밍에 끝내세요!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그 인간들도 지들이 편하자고 서로의 배우자 이용해 먹고 있으니 죄책감 가지실필요 없어요... 또한 벌하려고 들지 마세요... 저도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배우자말고 누군가 좋아할수 있습니다! 그냥 보내주면되요... 거지꼴로... 손해보는 행동 안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지포스
 175.212.X.209 답변 삭제
애기아빠로써 사위로써 고마워한다는 말 이상하게 가슴이 아프네요..
짱구
 218.155.X.114 답변 삭제
경험자라서 그런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힘들어도 지금은 타이밍이 아닌거 같습니다.어머님이 저 키울때 희생을 하셨듯이 아버지로써 참고 또 참아야 하겠지요.말씀 감사합니다.항상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키또또
 180.71.X.6 답변
아내의 외도로 지금 이혼소송중에 있습니다.  진짜 자식 남편 없었던 사람처럼 상간남이랑 둘이 반소장을 내더만요 님의 말씀 너무나도 힘이 되는 말이 군요 지금은 무지 힘들고 감정변화가 엄청납니다 내가 정말 잘못해서
그런것일까?  너무 못해줬나? 등등 이상한 생각까지 나더만요 반소장 보고 아~~~~
지금 그년 머리엔 우리가족이 없구나 생각했어요 사실 정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연애 7년 결혼생활13년입니다
저23살 그년 21한살에 만나서 한사람만 보고 살았으니깐요 아들이 그년 바람핀걸 다알게 되서 이혼하지만
아들이 "요즘 아빠 많이 힘들지 우리 함께 이겨나가자 " 이말할땐 정말 가족이 있다는것이 든든합니다
님의 말씀이 너무나도 가슴에 들어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14.207.X.124 답변
배우자의 성향과 상황,환경 여러가지 다른점이 참 많은데 남이 그렇고 다른사람의 생각이 그렇다고하여 내 배우자에게 적용해서 같다고 생각하는것은 위험합니다..
한가지 사건을 보고 수백개의 다른 의견이 있듯이 어떻게 문제접근을 하느냐에 따라 남은 삶이 행복할수도 불행할수도 있으니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조금 감정조절을 하시고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의자식이고 나의 가족문제를 타인의 부정적인 견해를 받아들여 동일시한다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님의 아이들과 님에게 떠맡겨집니다.
이미 벌어진일 사건을 문제시하지 마시고 어떻게하면 님도 아이들도 그나마 상처받지않고 행복한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선택의 기로에서 나의 현명한,내지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어떤결과가 있을지는  님이 가장 잘 알고있지않을까요..
          
미키또또
 180.71.X.6 답변
냅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저또한 아이에 입장에선 불륜을 저지른 아내랑 저랑 별반 다른게 없겠네요 이기주의 개인주의 본인만의 행복을 위해 자식에게 결과를 강요하는것 같아서 멍해집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감정이 앞서는건 맞습니다 아이를 위해 더 냉정해지도록 노력 많이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114.207.X.124 답변 삭제
네.아이들이 의지할사람은 이세상에 엄마,아빠밖에 없습니다.아내가 외도라는 씻을수없는 잘못을 했지만 이미 어찌할수 없는일인만큼 원인을 찿고 아내스스로 잘못을 느끼고 반성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깊이 회개를 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아이들을 더 정성껏 돌보고 님에게 좋은아내역할을 한다면 멀리보고 깊게보면 잘못은 잘못이지만 더좋은 부부로 거듭날수있다고 봅니다.
님스스로도 좋은남편이었다고,아내를 외롭게하지않았다고,아내의 마음을 이해해주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지는 않는데요, 아내가 결혼생활동안 행복하지않았다면 아이들 또한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입니다.이번일로 두분이 깊이대화를 해서 원인을찿고 문제해결을 위해 어떻게 할것인지 깊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으시구요.
삶에서 정말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늘 잊고살지요.
삶의 중심을 잘 잡으시고 소중한것 하나하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아이들의 해맑은 눈망울,웃음 잘 지켜주세요.
          
질문
 223.38.X.200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5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39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7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80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5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58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69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6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1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5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48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12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57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2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36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41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801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6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6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400
15589 . . 3733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7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90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81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0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69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21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6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5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