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작성자 꿈돌이 (183.102.X.195)|조회 18,10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763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요 근래 또 말수도 줄어들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또 전처럼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 같네요.;

어제는 그래서 얘길 하다가 외도했을때 그남자랑 있던날 얘기를 꺼냈네요..;

그날도 같이 있었으면서 왜 거짓말 했냐는둥 그러면서

아내에 반응은... 얘기하기 싫다 , 예전 얘기 왜 자꾸 꺼내냐 , 그걸 무기삼아서 얼마나 괴롭힐려고 하냐.

라는 반응이네요.. 물론 다시 예전 얘기를 꺼내서 분위기를 이렇게 만든건 문제가 있습니다.

압니다.. 너무 머리속에서 맴돌던 생각이 나와 버렸네요..

그런데 아내 반응도 너무 서운하고 힘이 빠집니다.

자기가 화를 내고 삐져서 전처럼 연락도 안하는데 ;;

이 얘기 꺼내기전에는 연락도 잘하고 그래도 노력? 하는쪽..이었습니다.

괜히 얘기 꺼냈다가 또 상황이 악화 됬네요 .. 이러면 저만 힘들어서 .. (아내는 연락안하고 그러는게 오히려 편한것마냥)

그 남자얘기만 꺼내면 말수가 줄어들고 깊은 생각에 잠긴 사람같이 되네요;;

이게 저한테 미안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사람생각 때문인지 ...

저는 왜 시간이 가도 나아지질 않고 있나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후..
 114.207.X.124 답변 삭제
꿈돌이님의 심정을 너무나 이해하기에 댓글을 달게됩니다.
님이 그런생각이 드는건 당연합니다..또확인하고싶고 의심하게되고 서운하고..아직은 많은생각이 님을 힘들게할겁니다..하지만 또 아내의 입장은 그럴수있습니다..본인이 죄인이기에 그런얘기가 나오면 스스로 작아지게되고 숨고싶어질꺼에요..할말이없고 미안하니 말수가 적어드는것이고
피하고싶은거겠지요...상대가 생가나서라고는 전혀 생각하지않아요..아내의 행동과 말이 서운하시겠지만 그래도 아내는 지금 님의곁에서 가족과 함께하고있잖아요..나름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무얼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자세히는 모를수있지않을까요..님만큼 성숙했더라면 그런행동을 하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죄인이라고 숨죽이고 님의뜻대로 고개숙이며 맞추고만 살까요..막상 그런다면 그또한 두분이 더 행복하지않을꺼에요..갑과을의관계잖아요..님이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이미 아내는 전보다 자유롭지않을테고 외출한번하더라도 편하지는 않을거에요...
지금아내는 나름 노력하고 있지않을까요..어느정도 시간이흘러 본인의행동이 참 부질없었다는것도 느끼고있을거에요..그냥 믿고 전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전처럼 편한관계로 지내시는게 더 좋을거겉아요...님이 예민해지고 힘든거 당연하지만 님도 아내가 더 잘해주기를, 전적으로 굽히고살기를 바라지는 마시구요..상대에 대한 바램이 있을수록 서운함도 커지는법이잖아요...자신을 과거의 시간에서 벗어나 숨쉬고있는 현재에 소소한 행복 느끼시면서 영혼이 자유로워지시길 바래봅니다...
거짓말
 222.107.X.79 답변 삭제
실수햇네요;대단한..
댐을 막고있다가 틈을 보여 지금 작게든 크게든 댐에서 물이 새어나오게햇습니다..
믿엇다햇음 말을말고
결정적 잘못이 안보임 절대 말을 말앗어야합니다..윗분 댓글처럼 자신이 양심이 잇음 하루에도 수십번 반성과 후회를 하고 중얼거릴 겁니다 ,죄의식에..그런데다 멍애를 씌운것같아요..
저는 이런 말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만일 아내가 이 순간 목매서 자살햇다 생각해보세요,죄의식에 우울증에.
그 사람이 죽고 없어진 다음에 마음이 정리가 바로되고 편해질거면 그냥 그대로 마구 휘저어서 화나는 맘 다푸고 될대로 되라해세요..
그런데 아니라면 마음이 아파서 힘들거라면
다시 불러서 상처 후벼파서 미안햇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으세요..오히려 그래야합니다..
내가 너의 깊은 상처를 긁엇다..너는 나보다 더 힘든걸 알면서 내가 순간 화나서그랫다,..다신 안그러겟다..
그러니 맘돌리고 너도 오해거리나 빈틈 보이지 안을려 노력해 달라해세요..
이것이 방화쇠가 되어 다시 여자가 방심햇던 그 추억으로 돌아가게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죽은뒤엔 어떻한 죄의 댓가도 용서도 다 의미 없습니다."
지포스
 175.212.X.209 답변 삭제
당연한거 아닐까요? 쉽게 떨쳐 버리기 힘들고
의도치 않게 이야기가 나오고 참으며 그런 얘기를 안하기고 하고.. 시간이 약일 것 같기도 하고
한번 깨진 믿음은 쉽게는 회복이 안되는 것 같아요
바람을 피며 정도 들고 마음도 주고 했던터라 정리하기도 쉽지 않을 수 도 있고요
제 와이프가 그랬고요
물론 정리가 된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지만요..
그런 얘기는 최대한 참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얘기 해봐야 트러블만 생기니

좋은 것만 생각하고 일 열심하다보면 조금이나마 홀가분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복잡한 문제일 수 록 단순하게 생각하라잖아요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지만 가끔은 무거운 짐 내려놓고 힐링도 하고 유쾌하게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24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15
15623 인생의 길을 미리 엿보는 창 인생의 길을 미리 엿보는 창 19
15622 두 사람이 함께 꿈꾸는 미래를 향해 두 사람이 함께 꿈꾸는 미래를 향해 19
15621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지침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지침 19
15620 누누티비 ※링크나라※ 주소찾기 링크모음 익명 36
15619 블랙툰 ※링크나라※ 주소모음 누누티비 익명 34
15618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EVOSOFT 89
15617 해외선물HTS 솔루션 임대 및 분양 HTS MTS WTS 비공개닉네임 131
15616 선물거래 프로그램 제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해선HTS 153
15615 해외선물/해외선물솔루션/HTS/MTS/WTS 제작 에보소프트 솔루션 해외선물솔루션 242
15614 24시간약국♥♥해외수입산 정품 비밀포장♥♥비아그라♥초ㅣ음ㅈㅔ ♥조루증 치… zxv 280
15613 신혼부부를 위한 예산 절약 꿀팁 신혼부부를 위한 예산 절약 꿀팁 232
15612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색적인 추천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이색적인 추천 228
15611 결혼 준비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결혼 준비를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 223
15610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2) 딸셋 521
15609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1982
15608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101
15607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1) 불핑 1912
15606 건전 마사지도 문제가 되나요? (2) 강민 1971
15605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rmsel 2004
15604 남친 오피검색 (2) 2430
15603 답답하고 후회스럽습니다. (3) 하이쿄쿄 2463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2487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2581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279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166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197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2680
15596 외도한 남편 (1) 하늘도무심하시지 2700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