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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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자 (114.129.X.201)|조회 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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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의심은 몇년전부터 였어요 신랑은 아주버님과 함께 자영업을 합니다 여자경리가 한명들어왔어요 처음몇년은 그냥 일잘하는 직원인갑다했어요 그런데 어느날휴일 아침에 신랑폰이 울리길래 무심결에 제가 받앗어요 여자목소리더라구요 제가 받으니 바로 끈터라구요 그목소리에서 낮익은 목소리란걸 알았어요 짧은시간이였지만 그경리의 목소리였어요 의심은 스러웠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하지만 가끔 신랑한테 한마디씩 던졌죠 걸리지마라 안걸림 모르고 살지만 걸림 그때는안산다 이렇게요 그리고 가끔 남편차 깊숙히 에서 어느날은 비아그라 몇알을발견한적도 그리고 남성성기에 뿌려서 둔하게 만드는 성전문제품도 한번 발견했어요 그때마다 물음 그냥 친구가 줘서 넣어둔거라 핑계를 되더라구요 그때마다 말다툼을하고 날리를쳤죠 하지만 끝까지 그냥 친구가줘서 넣어둔것뿐이라고하니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몇년이흘렀죠 그런데 얼마전 휴일아침 전화가 오더라고요 신랑에게 건내주며 보니 남자이름이더라구요 그런데 순간 침대에 누워있던 신랑이 당황해 하면서 늦게받길래 빨리받아 제가 그랬더니 받으니 여자가 하는말 어디예요 그런더라구요 통화소리를 큰
게해놓은 지라 밖으로 선명하게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신랑이 집이라 그랬더니 끈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경리 목소리구만 이름이 왜그리뜨노 물었어요 신랑은 아니라며 전에 뭐 이카면서 말을 어버무리면 다시 자더라구요 순간 또이상하다는 생각을했죠 그런데 어제밤 술이 많이 취해서 들어왔길래 재우고신랑폰을 확인해봤어요 전에 뜬 그남자이름를 검색했어요 전화기록은 지우고 남아있지않았어요 카톡을열려고 하니 비번이잠겨져 있더라구요 비번을 여러게 해도안되서 마지막으로 그번호에 마지막 자리 네자리를 넣었죠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을 확인했죠 그런데 카톡에도 아무런 내용없었어요 그래서 신랑이 입력해놓은 이름을 클릭해보았죠 그런데 클릭한 그이름에 카스를타보니 그경리더라구요 정말 어제밤에는 이걸 어찌해야하나 별에별생각이 다들었어요 전 애들에게 상처주고 싶진않아요 올해딸이 대학을들어가고 아들이고등학교를 들어갔어요 그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싶지도않고 이혼도 원하지않아요 남편또한 가정에대해 아이들에 대해선 끔찍할만큼 사랑하는 사람이라 이혼은 자기도 아마 생각도안하고 있을 사람이예요 그경리도 가정이있고 저랑 나이도 동갑에 그집도애들이 둘다 다컸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아직 제가 아는줄은 꿈에도 몰라요 지금도 그둘은 한사무실에서 일하고있겠죠 아이들한테 상처도주지않고 그두사람을 헤어지게 할수는 없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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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간녀가 유부녀 이거나 공무원 및 공인이라면 쉽게 떼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증거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제 말 믿기지 않겠지만 초장에 대처 어설프게 해서 아직도 지옥인 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