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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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답답해요 (124.50.X.181)|조회 11,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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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결혼13년차 맞벌이 부부에요 큰딸이 중1 이구요 작은애가 초등학교 5학년이에요 우리 정말 남 부럽지 않게 애들보다 서로를 먼저 생각할 정도로 상이가 좋았어요 그런데 최근 집사람이 회식이다 일이 많다며 너무 늦게 들어 오더라고요 아침이 다 돼야 들어 오길래 우리는 너무 사이가 좋으니 믿었습니다 의심은 있지만 참았죠 믿으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지까 의심이 커져 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서로 가 소원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 잠깐 떨어져 살까 말하기가 무섭게 다 털어 놓더라고요 누가 있다고 같은 직장에 7살이나 어린애더라고요 처음에는 좋았데요 근데 지금은 헤어지자고 하니까 때린데요 사진 동영상도 가지고 있고 그래서 너무 무섭데요 나랑 같이 잘 살고 싶데요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지금 직장은 안나가는 상태인데 그놈이 아직 해결이 안났어요 다른 사람에게 애들한테 다 들킬까봐 무섭다네요 조용하게 그냥 끝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조용하게 끝날수가 있을까요? 그넘이 미친짓하면 어떻해야 하죠? 저 지금 미칠것 같은데 예전처럼 살수 있을까요?(정말 사이가 좋았어요) 전 아직 정말 사랑합니다 제 아내를 ....... 제 아내는 절 정말사랑해서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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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돈벌이네 자기여자 필린다는걸...
글쓴이분은 뭘걱정합니까? 이미 다알고 알려진걸? 그놈이 협박하면 하라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주저할이유가 전혀없네요..아님 몽둥이도 뒤통수를 까서 죽여버려요..정당방위로 하면 참작될거니까 와이프랑 머릴써서
여자를 폭행하려던 시점에나타나서 패죽여버려요..살게하면 변호사니 뭐니하면 곤란하니까 아예말못하게 죽여버리는거죠..그걸알고도 가만있는자체가 이상합니다..여자가 보호를받아야할남편이 무력하네요..물론 여자는그고통을좀알게해야합니다..7살이나 어린놈이랑 붙어먹엇으니..좀맘고생하게하고 작전잘짜서 저런 인간 말종같은쓰레기는 법이기전에 사람의 인심이 더 중요하고 빠르니 죽여버리세요..애들걱정하기전에 그걸악용하는 그놈이 더 교활한 놈입니다..사진 동영상? 해보라해요..수사기관에 협조구해서 비밀리에 수사해달라하구요..그물증이랑 협박 녹취해놓음 그새끼는 바로 구속 수갑입니다..전화로 녹음하게 하세요..협박한증거..둘이통화해서 싸전화로싸우게하고 그러면 그놈입에서 그말나올것이고 다 녹음해서..어짜피 가리면 하나도 못합니다..
저라면 이혼하겠네여...해결도 아내분 보고 하라 하구요..물론 상간남에 대해선 위자료 청구소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