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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의 남편도 바람을피고 그여자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고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4.37.X.8)|조회 16,13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391 주소복사   신고
제가아는언니가 만나는 남자는 애가둘인데도 불구하고


무려 6년동안이나 자기보다 16살이나 어린 아는언니랑


주말부부처럼 주말엔 그언니네집에서 지냈습니다

 
그것도 둘이 2년동안은 같이일햇어서 매일매일 자신들의 가게에서


 마감후 성관계를 즐기고 그언니가 자신도 아침까지 같이있고싶다하여


주말에는 무조건 그언니네집에서 자고는 와이프에게 일이 늦게끝나 애기들깰까봐


차에서잤다고 거짓말을 쳤답니다 6년이나 그남자를 믿어준 그와이프도 정말 불쌍하고


아직도 그둘사이를 모르는 그와이프가 너무불쌍합니다


아는언니는 자신은 가정을 파탄내고 이혼시킬마음이 없다며 당당합니다


그남자또한 이혼생각이 없다고 애들한테 큰상처를 주기싫다고 했대요


언니도이해가안가고 그남자도 이해가안갑니다


둘이 그럼 그냥엔조이냐니까 사랑하지만 애들은 무슨죄냐고


언니는 가정을파탄내는 쓰레기가되고싶지않답니다


저는 6년전에 언니에게 얼마안가버려질거라고 햇고 사이를끝내라했는데도


언니는 6년째 그사람이랑 매일매일낮이나 저녁에 만나 밥을먹고


주말에는 집에서 시간을 함께보냅니다 언니네집에가면


꼭 부부가 같이사는 집처럼 그남자의 여벌옷이 걸려있고 그남자의 잠옷


그남자의 속옷 양말 그남자의 칫솔은물론 그남자의 스킨로션등등


여자혼자사는집같지가 않습니다 언니가 2주년이던날 저한테 울면서


너무나도 힘들다고 끝이보이는만남과 당당할수없음이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겟다고 하더니 벌써 6년째 그둘은 너무도 행복하게만나고 있습니다


이루어질수없어서 더욱 애틋한것이겠죠 그남자 와이프랑은 몇달동안 영화도 보러안가면서


언니랑은 일주일에 한번씩 영화보러다니고 데이트하는곳이란곳은 다다니고 놀러다니고


제가 언니랑 어렸을때부터 친해서 옆에서 지켜볼수밖에없지만 정말 그남자의 심리가 ....


제가 언니에게 언니 그남자는 언니를 섹파 엔조이뿐으로 생각안할것이다


언니를 정말 사랑하면 이혼하고 진작에왔을거라고 헤어지라해도


이남자가 섹스때문이면 섹스할때만 자신을 만나지않겠냐고


6년동안 그남자는 언니와 같은곳에서일을하다 언니가 직장을 옮기자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꼭 매일 시간을내서 언니랑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신다고합니다 보고싶다고요 언니가 아프면 퇴근하고 약사들고오는둥


6년을 그렇게 언니를 보살펴주었다고합니다 섹스가목적이면


섹스만하지 그렇게 6년씩이나 자신을 귀찮게 보살펴줄리가없다고요


그남자 언니한테 항상 하는소리가 더일찍태어나지 내가결혼하기전에 내앞에나타나지


한답니다 제가그말에 넘어가는 언니가 너무 웃기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했음에도


언니는 그남자와 아직도 달달해죽습니다 그남자 42살 언니는 26살입니다


와이프는 41살이고요..와이프 이쁩니다 왜 이쁜와이프두고 그러는걸까요


언니말론 그와이프가 애들밖에몰라서 그남자밥도 안차려주고


그남자가 퇴근하고오면 냉장고에서 과일좀 꺼내먹을라하면


내일 애기들먹여야한다고 먹지마라고 화를낸답니다 성관계도안해주고


돈줄테니 나가서하고오라고 했답니다 그남자가 자기와이프가 성관계만해줬어도


자신이 언니에 유혹에 넘어갈일은 없엇다고...더욱이 황당한것은 그남자의 와이프의 여동생에 남편도


바람을피다걸렸는데 그상간녀와 정리를한줄알앗는데 알고보니 계속 만나고잇엇다고합니다


그럼에도 그여자는 첫째가 5살 둘쨰는 태어난지 1년도안돼서 이혼을 못하고


참고산답니다.......그와이프나 와이프의 여동생이나 둘다 신랑복이없는것인지


아니면 요즘 남자들이 바람은 다피고사는것인지................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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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183.102.X.51 답변
아주 미쳤네요  남자가 없어서 어디 유부남을 그것도 아빠같은놈을 참 말이 안나오네 차라리 술집에서 몸을 팔지
살다살다 별미친년을 다보네 자기는 사랑이라고 느껴지겠지만 참 키워준 애미 애비가 불쌍하구나 그정신이면. 부모한테나 잘하라고 전해라~~~~
     
글쓴이
 211.36.X.191 답변
언니는부모님이 안계셔서 그런것일까요?
근데 그남자들 대체.......심리가궁금합니다
          
미친년
 183.102.X.51 답변
한마디로 남자보는눈이 없는거죠  자신의 인생가지고 장난치는 겁나다 머지않아 눈에서 피눈물이 날날이. 머지않았네요 그땐 이미 되돌릴수. 없겠죠 생각이 짧네요
               
미친년
 183.102.X.51 답변 삭제
그냥 데리고 노는겁니다 공짜로 먹고자고 이보다더조은게    어디 있겠습니까 실컷 가지고 놀다 버리겠죠 돈얘기해보세요 바로 등돌릴겁니다 불륜남들 다 똑같습니다 그냥 섹스파트너인거죠 정신차리라고 전해라~~~~~~~
미친놈
 222.110.X.118 답변 삭제
아마도 그남자는 그여자를 사랑하고 있는것일 겁니다. 저기다 생활비도 제공하고 있다면 당연히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사이일것입니다. 남자의 부인과는 어떤 문제가 있겠죠. 애들때문에 애들에게 이혼의 아픈 딱지를 남겨주기 싫어서 그런것일것으로 생각 되어지는 군요. 남자들은 섹파를 많이 만들더라도 무려 6년동안 만들지는 않습니다. 사랑이 없는 섹스는 금방 질리고 다른 섹파를 찾는것이 남자의 심리 입니다.
미친놈
 222.110.X.118 답변 삭제
더군다나 주말마다 거의 매일 섹스를 한다는 이야기는 궁합도 잘맞는 다는 이야기 이죠. 바람둥이 남자는 섹스만 바라보고 여자를 만난다면 길어야 1년 이네에 관계가 정리됩니다. 질리거든요 또 다른 먹이감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해매고 다닐것 입니다. 바람도 한번 피우기가 어렵지 그 이후에는 정말 쉽게 한다고 하더군요 나이트에 가면 널려 있는게 욕정에 굼주린 남자 여자 들 입니다.
미친넘
 222.110.X.118 답변 삭제
다만 아쉬운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남자가 가정을 정리 안하고 지금의 관계를 유지 한다고 하는 것이네요. 바람 피우는 년 넘들 다 이유가 있습니다. 태여날때부터 바람기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배우자에게 어떤 불만족 스러운 것이 있어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저로 조금씩 양보하고 참고 하는 그런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배려 없고 참지 않고 그런 사회가 되어 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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