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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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왓다네 (108.181.X.92)|조회 11,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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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외국에서 의과공부를 하고잇는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없구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공부만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아마 반년전에 바람나 헤어진 여자친구에 미련을 못버려서 다른 연애를 못하는건지 아님 그냥 제가 기회를 놓치는건지는 모르겟습니다. 사건을 얘기하자면 일단 제 전여자친구는 한살 어리구요 고등학생때 만나 2년 사귀엇습니다. 나름 주위에서 잘어울린다 소리 가끔가다 들을정도로 정말 이쁘게 사귀엇 고 저도 겉으론 무심하지만 나름 곁에서 챙겨주고 서로 의지하며 잘 사귀고잇엇습니다. 근데 거의 한 1년 넘어갈쯤에 제가 친구들과 여행을 갓다 왓는대요 그사이에 제 새로온 유학생놈 소개 받더니 자꾸 친구란 핑계로 같이 다니다가 뜬금 없이 이별선언을 하더군요 일주일 뒤에 보니까 그놈이랑 사귀고 잇더라구요.... 태어나서 정말 살의 란걸 처음느낄만큼 너무 화가나고 배신감에 몸과 마음이 피폐 해져 아무것도 할수 없더군요.... 그러케 몇일 몇달 벼르다가 털어버리긴 햇지만 무의식 적으로 자꾸 생각나고 다시 만나고 싶은생각 까지 하게되네요... 그녀는 아직도 그 바람난 놈하고 잘사귀고잇는게 너무 화가나지만 또 다른한편으론 한심하게도 너무 그리워요 제가 사는곳은 그리 넒은곳이아니라 언젠간 또 한번은 마주칠 확률이 높아서 괜히 마주치면 또 흔들리면 어쩌지 이러한 생각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겟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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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친 타령을 여기와서 하다니 어이없네요
갈사람 붙잡지말고 오는사람 먹지마세요
사람의 인연은 억지로 떼쓴다고 이어지는게 아닙니다 그저 물흘러가듯이 그세월에 나르 맏기고 그저 공부나 열심히해서 노벨의학상에 도전하세요 홧팅
지금 저 친구의 심정은 매우 괴로울겁니다
저 경험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여성을 대하는 태도, 마인드가 바뀔 수 있으므로
중요한 문제지요
떠난여자는 절대 붙잡지 마세요
가장 안좋은건 어중간한 태도입니다
잡을꺼면 끝까지 잡고, 놓을꺼면 남자답게 놓으세요
또 그럴거에요
잊고 좋은 여자 만나세요
여자분께 지송하지만 여자는 대단히 이기적이면서 비논리적이어서 자기 감정에 만 충실한 이중적인 불완전한 동물 입니다..단순하고 어이 없고 황당한게 여자요..잘낫다고 갈대라 붙입니다..그러나 개념도 부족하고 이성적이기 보다 한마디로 지맘 대로죠..남자는 단순한 한가지 성욕과 여자의 입놀림과 향수에 빠져 허우적 대지만 결론은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다 같다는 것을 나이들면 알게됩니다..조물주가 실패로 만든게 여자이고 그걸 남자는 고치려 갈등하며 싸우며 희생해가며 그 댓가로 여자에게서 성을 얻고 양귀비를 얻는데 결국 양귀비는 죽지요..잎도 떨어지고..남자도 그런 방면에서는 미련한 인간이죠.. 질 나쁜 밭에 씨뿌리면 싹수가 노란게나오니 장래를 생각해 이런 종자는 만나지 마세요..지금 아파도 시간이 해결해주고 훗날 좋은 여인 만나면 그복수하는겁니다.요즘 중년 여자들 젊은 여자들 무개념이 많고 근성이 안 좋아요..진짜 이정도면 남자들도 생각다시해야합니다..썩은 밭에 물주고 거름 줄게 아니라 잘난척히고 이기적인 여자들 니들 혼자 살라고..남자 등치고 이용하고 애들키우고 살만하면 딴놈 만나서 바람피고 이혼해서 재산 반땅하니 ..남자들은 이에 대비해야합니다..법이 더러우니 스스로가 보호해야합니다..이건 비약이 아니라 현실이고 심각한 대한민국의 현재 수준입니다..남자들 중년들..머리 잘쓰세요..늙은 여우들에게당하지 말고..물론 본인들도 당할 수 있으니 처신 잘하고..앞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일과 남녀 전쟁이 무척 많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