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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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지 (125.132.X.68)|조회 13,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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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서 한바탕하고 눈물 콧물 흘렸네요..
그래서인지 쳇기도 있고... 부인이 싫다는 사람과 만남을갖고 안갖은것처럼 하는 남편 거짓말을 하면 티가 백프로 나면서 왜 솔직하지 못하고 티를 내는지 티나 내지 말던지 하도 하느짓이 이상해 물으면 아니라고하고 그럼 자꾸 집요하게 묻는것도 싫어하면서 만남을 가졌냐고 벼르다 따지니 마지못해 그렇다네요 차라리 거짓말하지말고 얘기해라 그럼 오해도 안하고 내관심이 부담스러우면 편하게 해줄테니까 자기 사생활을 일일이 허락받고 얘기해야 하냐네요 기가차서...나도 술먹고 딴짓하고 아닌척 하고 있다가 물어보면 그때서야 얘기하고 안물어보면 계속 그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게 이런게 부부사이인가요??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건 나도 그렇게 살아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똑같이 행동해 주면 과연 남편은 기분 좋을까요?? 물어보면 자기가 솔직하게 얘기할텐데 안물어봐서 얘기 안했다네요 그냥 남편이든 부인이든 싫어 하는 일은 하지말면 되지 싫어하는 일을 해놓구 물어보면 대답하고 아님 그냥지나가고 여러분은 이해가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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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바람펴놓고 거짓말하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본인이 바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남편한테 얘기하겠습니까?
가정이 파탄날게 뻔히 보이는데도요?
절대 증거없이 추궁해서는 안됩니다. 바보같은짓입니다.
나중에 미친년소리 들으실거고 정신병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