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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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21.162.X.14)|조회 1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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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이곳에 들리네요 저는 더이상 전남편이아 해야겠죠? 여튼 고통 받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아빠를 찾아서 약간의 미안함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아빠와는 조정기일이 잡혔지만 조정 할 생각이 없어요 아이아빠가 재산이 아무리 없다해도 판결문 받을 예정입니다 다음주가 조정이네요 조정이 안되면 이제 상간녀 재판부토 쭉쭉 빠르게 진행되겠죠 이번에 페북에 난리난 동덕여개 불륜 사건 때문에 문득 이 사이트가 생각이났습니다 이혼 안하신분들도 그렇고 이혼 하신분들도 너무 크나큰 상처였죠 그것에 비해 그 둘은 세상을 얻은거 마냥 잘 살고 있겠죠 저희들은 크게 남은 상처가 비가 올때면 아릿거리는데 말이죠 이제 인과 응보 사필귀정 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제눈에 피눈물 난다 이런말 믿지않네요 시간은 흘러가고 제마음도 처음과 같지 아니하니깐요 저도 확 sns에 까발릴까 하지만 한때 이슈가 될뿐 잘 살테니깐요 요새 점점 이뻐지는 제 딸아이를 볼때마다 행복을 느끼네요 저는 이번에 결심했어요 다시는 결혼 하지 않으리라 라구요 너무 아픈 경험이였네요 재판이 끝나면 이사이트도 잊혀지겠죠 다들 부디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되길 빕니다 혹시 도움 될만한 사이트나 그런곳 원하시면 말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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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하더군요.
나이도 어린년이.
자식키워놓고.부귀영화는 못누릴망정
그부모.참. 애지중지 키웠을딸이 화냥년이라니.
내딸이 저러면 어땠을까?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