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소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도움을 받고싶어요.
작성자 솔직한나 (139.228.X.220)|조회 8,54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596 주소복사   신고
남편 과의 결혼생활 10 년동안 콩깍지벗겨지지 않고 절대적인 믿음으로 살아왔지요. 제작년 9월 남편 핸펀에 직찍인 상간녀와의 정사장면 보기까지는요...그후로는 지옥갔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있기에 ...제 아이들 클때까지 다 참기로...
경제적 비겁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더 지옥입니다.
지금 남편은 잘합니다. 변함없이...사실 저는 월말부부이기에 얘들과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비디오며 문자며 sns저장한거 모릅니다. 어찌하리라는 생각없이 저장해두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제 삶이 참 허무합니다. 힘듭니다 이렇게 한번 뱉어내고...힘 내보려고 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액티언맨
 180.69.X.230 답변
상간녀를 혼내주는 것으로 일단 마무리하는게 어떠실까요?
??
 124.146.X.126 답변
헉 핸펀에  그장면이 있고 그걸 보신거라구요 그 상황을 어떻게 참으셨는지 님 남편의 행동에 너무 화가나네요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도 수시로 본단 이야기네요 죄책감도 없이 상대가 누구인진 몰라도 상간년 소송하셨음 좋겠어요 그리 움직이시고 그 이후 남편의 태도 지켜보는거죠 낮은 자세면 아이들 경제적인 측면 고려하신다면 사는거고 고개쳐들면 님과 아이들을 위해서도  현명하게 판단하심이 어떨지요
저 역시 10년 콩깍지 안벗겨지고 남편이 저인줄알고 살다 어느날 아침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년하고 그짓을 하고온 아침에도 절 다정히 불렀어요 절대 믿을수없고 님은 알게모르게 다른 충격을 또 받게 되실꺼예요 소송해서 남편에게도 골치아프게 해줘야해요 다시 똑같은일 못하게요 그장면이 얼마나 눈에 그려지고 괴로울지 제가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네요
     
솔직한 나
 139.228.X.220 답변 삭제
님 말씀대로 첨엔 넘 화나고 어이없고...아무리 먹어도 허기지고  10키로 넘게  빠지더군요...그런저를 잡아준  아들들... 아직어리기에  이녀석들 클때까지  스스로 버티기하고 있습니다. 아들크면 혼자서 살아보려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남편을 바라볼땐  당신도  남자고 외로웠구나  이렇게  남보듯이  바라봅니다. 그러니 살아지더군요...  월말부부라는것이 너무 감사하더군요.
남편을 안보면 잊혀지다가 보면 괴로웠는데 이젠 무덤덤하게  애들챙기며 저를 세우고 있습니다. 괴로움은  다 지나가더군요... 술도 마셔보고 미친듯이 쇼핑도 해보았지만  다 소용없더군요. 뭔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야  했네요...정말친한 언니가  제대신 남편욕해주면서...아이들보고  살라고 잘 중심을  잡아주었었는데...  그언니분  갑자기 하늘나라 가시고 난후  다시 맘이 괴로워져 이렇게 글을 올려보았네요...  대신 욕해주시고 위안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6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3) 로우이루 25806
35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4814
34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17702
33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69
32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21105
31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5454
30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6282
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0126
2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3844
27 같이만 있어도 행복한 내자신과 욕심이 많은 그녀, (1) 스카이다이빙 10533
26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3410
25 된장남 남친.. (4) lovely 16144
24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31524
23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17594
22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19007
21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59921
20 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4) 비공개닉네임 40939
19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21350
18 제 여자친구 선물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요 (4) 오징어외계인 18964
17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8937
16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69
15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6234
14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8754
13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5407
12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4247
11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1) 섹시보이 14892
10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4770
9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4510
8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7781
7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4288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