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상조상품 가입이 불화의 씨앗으로
작성자 정진최고임 (210.216.X.89)|조회 10,65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412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40대 남성입니다.
 30대 중후반 때부터 지병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 가장으로써 저의 아내가 보험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살림이라고 해봐야
 남들처럼 반찬 뚝딱 만들고 이럴 정도는 아니고 아직도 회복중에 있기 때문에 간단한
 청소 정도할 수 있어요. 몸이 아프다 보니까 자꾸만 위축도 되고 예전에 죽고 못 살던
 친구들도 못 만나고 있어요. 근데 아내가 아무래도 보험쪽에 일하다 보니까 전에 회사
 같이 다녔던 사람 중에서 보람상조 회사에 다니는데 제 명의로 보람상조 장의상품에
 가입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냥 보험같은 거였다면 고마웠을텐데 장의상품이라고
 하니까 이 사람은 나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는건가 내심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내색은 못하겠고, 짜증은 늘어가고 내심 속으로 보람상조가 잊혀지질 않네요.
 아내도 요즘 자기도 힘든데 왜 그러냐고 하는데 혼란스럽네요.
 그냥 저를 위한 가입이었겠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123.143.X.69 답변 삭제
아내분께서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는 몸도 아픈데다가 제대로 된 사회생활이 어려워 상실감도 클텐데
뜬금없이 상조가입이라니요?? 상조보험이라는게 나쁜게 아니고
건강할때 부부가 같이 하는건 상관없을테지만 상황에 맞춰서 해야지요 상대방 감정,의견
물어보지도 않고 그리했다면 충분히 님께서 오해하실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이만!!
나사랑
 223.33.X.202 답변 삭제
너무 기분나쁘게만 생각하지마세요 전 30대 초반때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위해서 사망보험가입해놨네요 아무래도 가장이 아프다보니 혹시라도 그런일이없어야되는걸로는 당연히 알고도있고 또 그래야되지만 그래도 너무 의지할데없고 막막하다보니 해놨을겁니다 사람일이란 모르는거잖아요 건강했던 사람도 갑자기  그럴수도다 있겠다싶어 걱정되는게 인지상정이거든요 아무래도 아프다보니 나름 혹시나해서 조바심에 더 걱정되서 그런것이니 안쓰럽게 생각하시고 이해하세요 같은여자 입장에선 아무리 돈을벌어 실제 가장의 역할을한다하지만 남편이 아파서 집에있으니 얼마나 힘들고 상심이크고 외롭겠습니까 넓은 아량으로 긍휼한마음으로 부인을 안쓰럽게 생각하시고 모쪼록 훌훌터시고 일어나세요 빠른쾌유바랍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609 해외선물솔루션 제작 분양 임대 에보소프트솔루션 에보솔루션 25
15608 해외선물솔루션 HTS MTS WTS 솔루션임대 레버리지솔루션 솔루션제작 37
15607 남편이 7개월을 속였네요 (3) 딸셋 1134
1560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2679
15605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 와이프의 방문 (2) 비공개닉네임 2750
15604 성매매걸렸다가 와이프 용서로 관계회복 (2) 불핑 2555
15603 남친 오피검색 (3) 2967
15602 남편 동남아 여행 보내주는게 맞을까요 (3) 유리멘탈 3196
15601 여러분 X(구 트위터) 조심하세요(긴 설명 주의) (1) 사요나라 3041
15600 네이버 밴드에서 불륜이 제일 많이 벌어지고있어요.. (1) 불륜남녀 3892
15599 요즘 불륜것들은 (1) 피커숏 3646
15598 아내 외도 (2) 피커숏 3608
15597 남친과 동거중 (1) help 3057
15596 외도한 남편 (2) 하늘도무심하시지 3071
15595 남편 통장카드+내역 (1) 어휴 3536
15594 지금 미칠거같습니다 (1) 돌겠다 4638
15593 하지마요… 안했으먄.. 3799
15592 3살아들에게 들은 (2) 1여덟넌 4245
15591 이런사람 어찌풀어야 할까요? (2) 미화 4286
15590 신혼인데 (7) 신혼위기 4396
15589 . . 3733
15588 한번은 참고 기다려 줘보세요 ᆢ (2) 석탄이맘 5407
15587 남자친구 잠자리 (2) 라망 6689
15586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5378
15585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4730
15584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6868
15583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8317
15582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5524
15581 영업 남편 (2) 절세 5224
15580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