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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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바다 (118.42.X.148)|조회 10,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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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의 바람때문에 너무힘이드네요 벌서 두번째입니다 한번은5년전에 한번은 지금 토요일저녁에 5년만에 찾아간 친정집 식구들고 술을마시고 있었어요 술이어느정도취했는지 제앞에서 당당히 카톡을 주고받고 있었구요 월래 그전부터 낌새가 있었지만 경고만하고 확인하지 않았거든요 카톡내용을보고 확신했습니다 이번에도 회사여직원이랑 바람을피었어요 처음엔 결혼안한젊은여자랑 지금은유부녀에 자기보다 나이가있는 여자라고 하네요 제감그렇게 애들클때까지만 이라고 참아 달라고 부탁을 그렇게 했어요 처음엔 애가4살 3살 지금은 9살 8살이 되었어요 애들이 어려 걱정 이예요 전 당장이라도 이혼하고 싶지만 애들이 걸려서 미치겠어요 어린것들을 두고 나갈라니 엄마가되서 끝까지 책임 못진게 너무 미안해서요 저희신랑은성격이 이기적인 남자에요 자기만알고 손하나 까닥안하는 전형적인 옛날 남자에요 왕자처럼 커서 지금도 저를 신하 부리듯 부려먹어요 이런 남자가 머가좋다고 게속 여자가 생기는걸까요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미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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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간 애기같애서 챙겨줘야 하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자들..
이쁜 꽃과 맛있는 꿀에는 벌들이 모여들죠 여자한테만 적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님이 그런남자를 선택했잖아요?
제 소원이 엄마아빠 이혼하는거였어요
집안분위기 안좋은데 매일싸우고 집을 나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들 20살되자마자 집을 나갔습니다
아이들땜 이혼망설이게 되는게 정말 당연합니다
저두 그럴꺼예요 하지만 제가 겪어본바
집에서
그문제로 자주싸움이 발생되면 이혼이 오히려 자녀들 정신건강에는 좋을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