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소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우울한가정
작성자 찹찹함 (175.223.X.188)|조회 11,84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402 주소복사   신고
저에겐17개월
예쁜딸이있습니다
정말행복한가정이고싶었는데
산산조각났습니다
시아버님은병으로일찍세상을떠나시고
홀시어머니에 걱정이 많은 남편이있습니다

사건발단은
어머님 이빨 덮어씌운다고
야먜로하기위에 돈100이 필요하다고
신랑한테 콜했습니다
신랑 저에게전화해서
이빨비용 해드리기위해
예물받은 목걸이를 판다고합니다
그래서 굳이 목걸이 팔아서 해야하냐
보험대출 해서하면안되냐고
그전에도 어머님 에게 큰돈이 나갈께
생기면 돈와드렸는데
이번경우는 목걸이 판다는게 이해가안됬습니다
싸우게됬고
어머님이 항상 교회서생활했기때문에
어머님집이 비워있었습니다
저희신혼집보다 넓고시원해
여름나기를 거기서생활하는게 어떠냐해서
좋다고하고 생활했습니다
한달보내니 여로모로 불편한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싸우고
남편에게 신혼집 다시가겠다하니
남편이 자기 안볼꺼냐식으로 나와
신혼집으로와라 얘기하니 맘대로해라
짐다싸들고 신혼집으로 컴백했습니다
경제사정 뻔히 알면서 그러는 남편이
서운하고 미웠고
엄마걱정하니까힘들다얘기하지말라는
말에혼자답답했습니다
신혼집온이후
연락두절 오지않음
2틀 지나서 어머님 전화오셔
관리비내라하셔
싸운얘기는안하고 신혼집으로다시왔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시어머님교회에 나가지않고
애기도컸으니 시사촌고모가다니는
유아부교회로 옮긴다했습니다
솔직히믿음도안생기고
안간다고까지 말씀 못드리겠고
이번에 기회다생각해 말씀드렸더니
노발대발 화나셔서
믿음도없는데큰교회간들믿음이생기겠냐
시사촌고모에게전화해서 그쪽으로
가면 가만 안두겠다 두고보자
그러고 연락무
저는아에교회를 안가기로 마음을굳였습니다
남편은 가정보다 엄마가 우선이라고
얘기한사람입니다
일주일동알 연락없고 집에도 안들어오고
아기에게전혀관심을안보이고있습니다
그러곤 전에 초에도 합의이혼해달란씩으로
이혼을쉽게생각하기때문에
이번에도 이혼하자얘기가나올 꺼같습니다
저는 애기도지키고싶고
키우고있는입장이라 나가서 돈벌수도없습니다
어떻게해야할찌 머리 가 복잡하니다
시어머니말이라면 법이라생각한는
고집쎈 남편때메 웃웃음을었습니다
8살이나나이차이가나는 남편인데
모든걸엄마에게 기대고
엄마는계속참견하고
어떻게살아갈지막막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슬픈영혼
 61.83.X.222 답변
네 남편이 시어머니를 우선으로 하고  있는것 땜에 힘드시군요  해법은 자기자신에게 있습니다
남편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아닙니다 그걸 끊을수는 없는 겁니다  결혼도 하고 그럼 부모자식간에 좀 멀리하고 그래 살면 얼마나 좋겠노라며
그 생각 때문에 남편 또한 무지 힘들다라는거죠
남편인 그 아들은 어떻습니까 바로효자입니다
그럼 불효자와 살고 싶고 내 자식 또한 불효자로 만들고 싶습니까 그건 아니죠
그리고 돈은 누가 벌죠 바로 남편입니다
내생각에 안찬다고 남편을 미워하면 누가 손해겠습니까
내가 손해죠 
남편은 남편대로 그렇게 사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자꾸 잘못되었다 생각하시니 미워지고 남편 또한 그것으로 상처받고 싸우는거죠
남편분 괜찮은 분이십니다
다 이렇게 된게 나 때문에 그렇다 생각해 보세요
죄의식 가지란게 아니라요  넓은 마음이 생기면 이해 못할거 없다라는거죠
남편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님이 원하시는 그걸 찾을 수 있습니다  내말은 안듣고 지엄마 말이 먼저고  그런 맘이 이 가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고 결국 미움으로 자기자신을 파괴하고 있으십니다

그러시니 이렇게 한 번  남편한테 말씀 해 보세요
당신은 정말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효자네요 내 그걸 미쳐 몰라주어 당신께 미안합니다 앞으로 어머니 살아계실 때까지 어머니 행복하게 해 주자구요 라구요
첨에는 남편도 긴가민가하지만 바뀐 님을 보고 더 믿고 사랑해주지 않겠습니까
남편이 이레저레 행동하는게 밉고 마마보이같고 내 못살 정도는 아니지요  그건 남편의 그렇게 살 권리입니다 남편한테 이렇게 저렇게 살아라 하는 건 내 욕심이죠
그럼 님의 권리는 그런 사람과 이혼할 수 있는 권리죠
그냥 인정해주시고 못난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간 당신 맘 몰라주고 힘들게 한거 미안합니다라고
서로 진솔한 대화하시며 푸시면 됩니다
우울한 가정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다 내가 만든거고
내 하기나름에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6 아빠 유흥, 바람, 생활비 (3) 로우이루 27012
35 결혼 전제로 사귀는 여자친구의 인격장애로 고민중입니다. (14) 퐁퐁 15835
34 바람나 가출한 여자도 질투심이 있을까여? (4) 꼴통 18880
33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663
32 아내 외도 후 사시는분들 이나 헤어지신분들 경험담좀.. (7) 꿈돌이 22066
31 아내 외도.. 현실적인 상담좀 부탁... (좀 길어요) (19) 꿈돌이 26717
30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7105
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1304
2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4803
27 같이만 있어도 행복한 내자신과 욕심이 많은 그녀, (1) 스카이다이빙 11240
26 아빠너무하네요정말!!!!!!!!! (3) 힝힝 14357
25 된장남 남친.. (4) lovely 17127
24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32634
23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개념챙기자 18608
22 남자친구의 선물공세에 너무 부담이 되여.. (3) 송이 20087
21 아내가 과소비가 심합니다 (4) 라일락 60999
20 통쾌하게 복수 해버렸습니다 캬캬캬캬 (4) 비공개닉네임 41890
19 여친이 저를 물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6) 낭구라 22672
18 제 여자친구 선물을 사달라고 너무 졸라요 (4) 오징어외계인 19958
17 돈없으면 꺼지라고 하는 여자친구. (4) 스쿨쥬스 19890
16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472
15 제 남친이지만 정말 답 안나오네용-.- (6) 요조공주 17227
14 제가 호구가 된 것 같습니다.. (4) 머털이 19791
13 아내의외도를 잡을 방법이 있을까요? (4) 슬픈아빠 26609
12 명품자랑 하는 여자...안되겠죠? (6) 카누 15343
11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1) 섹시보이 15828
10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5721
9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5453
8 여친과 여행경비때문에 냉전중입니다 (3) 핫도그 18926
7 제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류류35 15229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