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거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결국은 남이군요..
작성자 손도못들겠어.. (223.62.X.49)|조회 15,22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320 주소복사   신고
얼마전 외도한 아내를 용서하고 살아가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만..
지속적으로 상간남과 연락을 주고 받은것을 두번이나 발견
했습니다. 아직도 아내가 했던얘기들이 머릿속에 박혀 죽을만큼
괴롭습니다. 아내는제게..
지금은 내가 더 그애를 좋아하는것같아.
콘돔끼고했지 콘돔^^웃으면서..
날 데리고 가주길 바랬는데 당신한테 무릎꿇었다는것에
싫어졌어.
생리때인데도 분위기에 취해서 모텔갔지
라는 말 들을했었지요..
결국 제게 들킨지 약24일 만에 이혼하려합니다.
정신병자 되겠더라고요..
위자료.친권양육권.재산분할 합의서는 작성 했고
필요서류 다 떼어 금요일 법정으로 갑니다..
내가정..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25일동안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먹겠더군요..
살이 10키로 빠졌습니다.
이혼후 상간남에게 민사소송 할것이고
새로운 인생을 다시살아야 하는 두려움반
기대반인 상태입니다.
위투식구들 다들 털고 잘 살아봅시다.
행복하게 살아 봅시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여군장교
 223.62.X.52 답변 삭제
왜.불륜한사람들은 지금 상황이 끝이라 생각할까요?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머지않아.금방 후회할것을.
앞으로 이남자 저남자  전전하며 살것이 눈앞에
보이는데.

아내분과
끝내도 힘들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힘드실꺼에요.

마음 단단히 먹으심이.
전설의악귀
 203.142.X.37 답변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군요...
전문가 분이 그러시더군요 남자들은 가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돌아올 확율이 있지만
여자들은 한번 바람이 나면 돌아오기가 쉽지 않다고요
님과 전 정말 나쁜 여자를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딴걸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며 자랑질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운율
 112.181.X.59 답변
남자들은 무릎을 꿇게 되면
자존심에 아주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런데 남이 상처입었던 것은 모르죠
남자들 참 애같습니다
하늘을수없이
 61.33.X.163 답변
바람난사람은 들키고 받아주면 사는거구 안받아주면 헤어지는식으로 생각하지만
배우자는 정말 몸도 마음도 아프단걸 왜 모를까요..?
한동안 힘드시겠지만...그래도 건강챙기시구 힘내세요...!
홀로서기
 121.152.X.141 답변 삭제
정신난간 여자나 남자는 나중에 정신나간채로 세상을 살게됩니다..인간쓰레기로 어디서도 인정못받고 결론은 그짓만하다 인생 쫑나겠지요. 작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나중에 알때쯤엔 그짓도 못하고 쓰레기로  똥가득한 시궁창에 버려질것입니다. 많이 힘드실겁니다. 저또한 그러니..지금은 하나하나 정리하고 내인생을 살기위해 열심히 밥먹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쓰레기한테 내인생을 허비한것이 너무도 억울해서요..신경너무 쓰지마시고 악착같이 식사챙겨드시고 마음을 비우시면 모든게 무덤덤해지실겁니다. 저는 그때 비로소 마음이 조금은 평온해지더군요. 나와 자식들을 위해 사세요.쓰레기때문에 내인생까지 망가져서야 되겠습니까! 지난일들(사진,편지, 행복했던 짧은 시간들등)다 태워버리고 새롭게 살아간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마음 단단히 드시고 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6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720
75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4842
7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0561
73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236
72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764
71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408
7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502
69 부모님의 이혼을 생각하는 딸입니다 (8) 가을이 11203
68 40대에 이런 아픔에. (2) 배신이네요 11556
67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18886
66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81
65 다른여자랑 잤네요. 극복가능 할까요? (6) 고통 20339
64 과거문제땜에 힘들어요 비공개닉네임 11229
63 여자친구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1) 손잡아줘요 17241
62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2) (6) 용서에서분노 17665
61 일반 부부들과 다른 외도문제입니다... (13) 용서에서분노 22443
60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7964
59 바람난 아내 마음 돌리는 방법 (8) 쌍용 27560
58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190
57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5758
5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5732
5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6866
54 녹음기 남편차 설치하려고 하는데 혹시 안들킬만한데 없을까요?? (5) 비공개닉네임 16542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531
52 ... (2) sunny 14645
51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541
50 남편과 신혼에 부부싸움 너무 잦은데 해결법 어떤게 있을까영 (3) 아이쿵 21158
49 일년전부터 바람난아내 두번이나 용서해줬지만 돌아올 생각을 안합니다. (3) 웃는법사 27291
48 우정과 사랑 (2) 페브즈 14271
47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8587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