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혼만이 살 길인건지 가슴이 배신감에 무너집니다
작성자 나나나 (223.62.X.60)|조회 10,13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801 주소복사   신고
결혼 1년이고 결혼 5개월에 남편은 위암수술을 했고 전 임신2개월에 병간호 다하고 저희 가족들도 함께 돌아가며 병원에서 병간호하고 음식도 조심해야하기에 직장에 복귀했을땐 저희엄마가 매일 새벽 도시락을 싸주셨고 지극정성 이였습니다 제가 임신 한 몸으로 저는 돌보지도 못하고 남편에게 오로지 신경쓰고 살았어요 그럼데 제가 출산하고 바람을 계속 피고 있다는걸 알았고 제가 임신 했을때도 지금까지요 처음에 이혼하자 난리치고 했을땐 용거해달라 빌고 다시는 연락하지않겠다 해서 갓 태어난 아기 붙잡고 울고 견디고 살아보려 했습니다 근데 그 후로 계속 연락을 했도 또 걸렸을 땐 제가 원하면 이혼하겠다 아이도 눈에 안보이고 그여자가 좋고 보고싶고 그여자는 찾아오지 말라는데 본인이 찾아 간거라 하더군요 그여자는 이혼녀에 애도 하나 있다하고 저희 아이는 이제 태어난지 60일 입니다 이제껏 3번 안아주고...가슴이 터질듯 돌아버리겠고 진짜 가진거 없이 결혼해서 사람하나 착하다 정직하다 생각했는데 은혜를 원수로 갚고 저희 엄마는 쓰러지실 정도로 배신감에 드시지도 못하고 계십니다 위암수술해서 매일같이 병원 같이다니며 돌보았던 시간이 억울할 정도입니다 그여자랑 산다는건 아니지만 그러면 안되는데 본인이 뭐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보이고 몸도 머리도 자꾸 그여자 쪽으로 간다구요...현재 양가집에서도 다 알아서 이혼 안된다 정신차려라 해서 그여자한테 앞으로 연락 안하겠다 했다고 얘기하며 가정으로 돌아오겠다더군요 하지만 본인이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 하는 꼴이 웃기고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저는 잠시 육아휴직 중 이고 금전적인 주변 정리만 끝나면 당장 헤어지고 싶습니다 100일도 안된 아기 보면 아빠가 있어야 하지 하면서도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혼과 이런 사람에 대한 배신이 너무 함이드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셀리
 110.70.X.25 답변
결정은 주위사람들 말듣지 말고 결정하세요  한번 바람핀 남자는 또핍니다.
한번사는인생인데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부산
 211.36.X.141 답변 삭제
아기가 태어나서 온갖 행복과 사랑을줘도 모자란데..
지금의 심정 정말 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지금 남편분은 뉘우치고 계신지요?
또 그런다...라고 함부로 말할순없죠~
남이 만일 심하게 남편분의 욕을 했을때 님도 기분이 나쁘시면 그건 아직 사랑한다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님의 옆에 아직 있잖아요~
힘내세요~남의 일이 저의 일이 될수는 있지만...
남의말이 저의 상황이 될수는 없답니다~
이말저말 다 들어봐야 결국은 본인이 결정해야하는것을요~
이일은 수학공식처럼 답이 나와있진 않아요~
님의 마음가는대로한다면 벌써 이혼이죠~
누구나 그런결정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고 용서하고 노력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님에게 살아라 헤어져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진 않지만...진심으로 위로는 해주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아픈남편을 위해 그렇게 지극정성이였던 조강지처를 버리고 그런행동을 한건 용서가 안되시겠지만
아기가....걱정이죠~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어 이겨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쟈니
 223.62.X.203 답변
정말 세상에는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너무 많네요...님 남편을 이렇게 말해서 미안한데...내남편도 지금 젊은년한테 미쳐 처자식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그심정 백번이해합니다...저도 나혼자면 당장접어버리고 싶죠...하지만 자라면서 상처받을 아이를 생각하세요...이혼은 급한게 아니잖아요...님이 당장 헤어져서 좋은사람을 만날게 아니라면 성급하게 이혼결정은 하지않는게 좋을것같아요...주변에 남퍈외도로 이혼한 친구들보면 다들...후회된다하더라구요...너무나 화나고 용서안되겠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남편에게한번 반성할기회를 준다생각해보세요....하지만 중요한건 님이 갑이란거 잊지마시고 님이 한번봐준다고 생각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273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1456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2617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253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5553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181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089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245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054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2107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7487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0793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238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543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2067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349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314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2738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10004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1067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541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2427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8388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4025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22020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2717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2466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9785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2569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5968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