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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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픈남자 (211.36.X.123)|조회 1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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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지금은 그나마 많이 안정되어 제 본업에도 충실하고 가정에도 더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아내가 어린 놈과 바람난것이 이유가 무엇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남편과의 섹스가 불만족스럽거나 원만한 부부관계가 안 되어서 바람 난 겁니다. 본인 책임도 큽니다. 대화를 통해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알아야하고 그래야 그 해결방법이 보입니다. 어떤 변명이라해도 불륜이 합법화되는거 아닙니다
가장 극악한 죄입니다. 가정을 순식간에 파괴시키는 무서운 죄거든요. 근데 아내가 이런걸 인지하고 뉘우치는지도 중요합니다. 뉘우치면 해결방법이 그나마 쉽지만 안 그러면 참 골치 아픕니다
자기만 보거든요. 남 탓하고 이렇게 된 걸 남탓하거든요. 그래서 힘듭니다. 계속 만나고 또 그 짖거리하고 참
그래서 대화를 통해 아내의 잘못과 본인의 잘못을 알아야합니다. 다신 똑같이 살면 또 이런 사태 일어납니다
증거수집해 젊은 놈 만나 혼내수세요. 결혼 안한 젊은 놈이면 떼어 놓기 좀 쉽습니다.
그 놈은 단지 섹스가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도 그런 것 같고요
불륜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과 쾌락을 거기서 찾고 있으니깐요. 전부 아내의 잘못만은 아닐겁니다.
아내한테 무엇을 못해 주었는지 그걸 해 주기 위해 변화있는 삶을 살자하세요. 아내한테 의심과 추궁이 아닌 희망을 주시고 그 동안 힘들었을 아내 꼭 안아주세요. 아내는 한순간의 착각으로 그런 실수를 저질른겁니다.
사랑도 아니에요. 그 상간남놈의 실체도 알려주시고요 먼저 일체의 연락도 하지 못하게 하는게 급선무입니다
자세한 방법에 대해선 맨아래 주인장님에게 노크해 보심도
원만히 해결되어 아내를 안으려는 님의 노고가 잘 되었음 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처지에 처햇다가 극복햇던 적이있어서 이해합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