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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장교입니다
작성자 여군장교 (203.226.X.67)|조회 8,70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355 주소복사   신고
난바보님.하늘을수없이님.슬픈영혼님.그밖에 제글에 답글달어주신분들께.정말 이루말할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어린애처럼 그만 투정부리고.
말로아닌제 자신을 더 사랑해보자.
행동개시해 보겠습니다.

다음번엔.
극복하는.나아지는 글을 올릴수 있었으면 하는..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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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혼
 223.62.X.46 답변
여군장교님 잘 생각하셨어요
건승하세요 생각하는데로 살아가는게  인생이라면 그 속에 분명 짐보다 나은 답이 있을겁니다
잘되시고 있단 글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하늘을수없이
 175.204.X.108 답변 삭제
여군님 조금이나마  위로가됐다니
저두 응원하고싶네요
힘내시고
꼭 건강챙기세요
저두 제자신을 놓아버린탓에 그이후  조금만
신경쓰면 위가 너무아프더라구요ᆢ
꼭  회복하는 글이 올리오길 바래봅니다ᆢ
난바보
 121.177.X.232 답변
결심해도 또 반복될 수 있으니 그럴 수 있으니 너무 스스로를 다그치지 마세요ᆞ
아픈사랑
 223.33.X.95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아픈사랑
 223.33.X.95 답변
그리고 남자도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꽃뱀 수준이면 정말 남편분도 홀려서 눈이 뒤집혀 있는거죠..
하지만 문제는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여군장교님 께서
그 고통을 안고 잘 헤쳐 나가실지 그것도 걱정입니다
물론 생각만으론 잘 안되겠죠
부딛혀 봐야 아실겁니다
평생을 고통속에 아님..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사실건지 아니면 그냥 홀로서기를 하실건지
장교님께서 판단하셔야 할거에요
남자는 그냥..솔직히 말씀 드리면 그 남자의 성향에 맞게
내조만 어느정도 해주면 무탈히 살아갑니다
그 내조가 근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ㅎ
지금은 콩깍지가 씌여서 물불 안가리고 그쪽을 선택 했지만 분명 후회하는 날이 오거든요
때는 그때 뿐이거 같습니다..
1년이되었던 2년이되었던 기다려 주는거요
부디 나중에 글 봤을때 좋은 일 생기셨다는 소식 듣겼으면 좋겠어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저두 가슴이 아픕니다
모든게 본인이 느껴야 할수 있는겁니다
옆에서 아무리 얘기 하고 뭐라고 해봐야 귀에 안들어 옵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 편히 가지고 계세요
     
여군장교
 125.138.X.149 답변 삭제
네. 아픈사랑님도 .건강하시고.아이들  예쁘게 키우세요.
저는 특별히  위로해 드릴 말주변이 없어서.안타깝습니다
난바보
 121.177.X.232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여군장교
 223.62.X.112 답변
비밀글은 어찌보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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