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아요!
|
작성자 스카이걸 (219.253.X.89)|조회 14,837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5 주소복사 신고 |
남친과 사귄지 이제 1년반째 되었어용 저는 좀 소심한 성격이예용.. 약간 진중하고.. 장난을 장난으로 못받아 들이는..?
그런데 남친주위에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보통 주말되면 저랑 놀아야 하잖아요? 무슨 모임이 그렇게 많은지.. 초,중,고,대 모임이 다있고용.. 제가 소개받은 친한 여자친구만 5명에 모임나가면 다 친한듯이.. 오빠는 정말 활발한 성격이라 그런데 나가면 재미있게 놀아요 그런데 저는 거기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요..
여자친구들하고 노는거 보면 정말 질투가 너무나요! 평소에도 연락 자주하고.. 오빠랑 있으면 평생심심하진 않겠다 위안을 삼았는데 이젠 너무 지쳐가요.. 사귀는 거랑 결혼하는 거랑은 틀리다고 하던데 결혼해서 여자문제 일으킬 것만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
Ad 배너광고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13개
글쓰기
1
사랑과 전쟁에서 보면 그런 불륜이 많잖아요?
저도 그래서 남편과 자주 싸웠답니다..
주위에 그렇게 친구사이에 동창회에서 바람났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정말 마음고생이 심하답니다 그런남자랑 살려기 정말 쉽지 않답니다!
그런거에 왜 질투를 하는거죠? 결혼해서 문제일으키는 사람하고 아닌사람하고는 님들은 구별 못하나요?
무조건 바람필 사람이라고 의심을 하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이예요 의부증도 아니고 말이죠
왜냐면 제 주위에 그렇게 여친도 소개시켜주면서
S파트너를 하는 경우를 봤기때문에!
요즘 제 생각에는 말세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모르는 이면에 여러가지 일들이 많습니다
뭐 믿으면 어쩔 수 없지만 우선 믿음이 없는 상태 이기에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꼬투리를 잡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닌가영?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