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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작성자 새로이시작 (14.54.X.87)|조회 13,27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26 주소복사   신고
이혼하고. 아이(7살). 를데리고 고향 온지 벌써2개월이 지나고있네요  같이살때 아이학교보내고 신랑 출근하고 집에서 담배피고  아침부터 술이나먹고 유부남과 침대에서 더러운짓하고 그것도모르고. 5년을 모르게지냈었으니. 사랑한다니 나랑잠자리하고 놀러다니고 웃고지냈다는거 생각하면. 너무와이프를믿었고설마  내아내가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었는데. 이혼해서도 열받고 참기분 더럽네요  아이 친권양육권다포기하고  그짓좋아 생활 하고있는 모습보면  참 내가  더러운 애랑살았군아 하는생각이 많이드네요 아이가나랑 살면서 한번도 엄마를찾지도안고  얼마나 나없을때 애한테 모질게. 했나싶고 너무 좋게 이혼 해주었나 싶네요. 아이를양육하면서. 힘든점은 아이와 어디를가든 옆에 엄마라는 빈자 리가 느껴질때  아이를 보면 참안스러워요 그전에는 그래도낳아준게 엄마라고 애를위해서라도 다시 시작해볼까하는생각도 들었는데  신경쓰고 생각나고 매일싸울까봐  그런생각도 점점잊혀지고.  아품을 서로 아끼고 상처를 보듬아줄수 인연을 만날수 있는 생각으로. 지금살고있죠... 이혼이란게 참쉽더라고요. 서로협이하면. 3개월후 판사앞에서 3분 이면끝 15년 결혼생활이 3분에 끝나니 참허무하더라고요. 만약이혼 생각있는분들이  계신다면  시간을 두시고 정말 잘생각하시고. 하시는게.바람핀사람은 이혼해서도. 행복하죠  하지만 안한사람은 참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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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1.211.X.81 답변
아이에게나..글쓴분께나 마음의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않을텐뎅.. 세상은 참 피해받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너무 없는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영... 
부디 아이가 엄마의 빈자리안찾고 이쁘고 씩씩하게 자랐음 조켓네요..
메이웨더
 59.51.X.177 답변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참 정말 너무한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평생을 함께하자 약속해서 사랑하는 아이들까지 낳은 사람이 한순간에 그렇게 되었다니

사람이라는 건 정말 모르는 일인가 봅니다.

비록 마음의상처 아직 지워지지않고 크게 남으셨겠지만 힘든 일뒤에는 항상

좋은일도 오기 마련이니까 상심하지마시고 식사 꼭꼭 챙겨드시며

말씀대로 좋은 인연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엄마찾지않고 잘 커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워 댓글달게 됬네요..
슬프다119
 211.116.X.29 답변 삭제
힘내세요 글구 보란듯이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시고요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아이와 꼭 꼭 행복찾으세요
여군장교
 203.226.X.110 답변 삭제
아이가. 밝고 이쁘고 지혜롭게 크길. 바랍니다.
행복
 175.199.X.49 답변 삭제
큰 아픔 잘 이겨내시고 님에게 꼭 맞는 좋은분 만나시길
그래서 남은 인생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 또한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님의 앞날 이제 행복한 일만 있을겁니다
라헬
 183.107.X.163 답변
자녀교육은 부모로 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열심히 사세요...힘든일 있다고 자녀 앞에서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잘 이겨내는 모습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하신다면 언제든 좋은 인연 만나실듯...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님들도 힘든데 위로 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살면서 행복할날들이  많은데. 왜상처를주고 벗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는아이에 얼굴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믿고살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씻을수없는 아품을주었나 왜아이한테 상처를 줘가며 그생활을하려하나  아이나 나에 행복보다 그것이좋아서  다버리고  떠났던 모습이. 눈앞에 아른 거리며. 하루가 또지나가네요.. 지금 상처받고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49.173.X.64 답변 삭제
가슴 아팠던만큼 행복한 날이 많을거예요
속이 깊고 현명한 아이로 건강하게 클거니 많은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힘내세요
난바보
 121.177.X.232 답변 삭제
별의별 인간이 다 이세상에 있으니 운 나쁘게 걸린 거라 생각하시고 좋은 사람 다시 만나 새로이 시작하실 수 있도록 준비 잘 하세요. 그런데 혹시 새 사람 만나도 혼인신고는 늦게 하시면 좋겠어요. 저는 자식에게 계모가 생기는 건 항상 반대합니다. 대학 들어거거나 대학 졸업하거나 자식이 결혼한 후에는 괩찮지만 계모에 대한 전통적인 이미지 때문에 아이에게 손해날까봐서입니다. 어른보다 아이가 더 약하고 보살펴줘야 하는 존재잖아요. 
열심히 돈도 벌고 사회생활하시고 친구도 만드시고 얼굴도 생활도 조건도 내면도 완성해 나가시길 빕니다.
이미 끝난 것 슬퍼하거나 분노하지 마시고 인생에 결혼은 한번만이라고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까 두 번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대신 좋은 사람 만날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새로이시작님의 조건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들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이혼고민녀
 220.77.X.20 답변
저도 허구헌날 술마시고 새벽 3~5시에들어오는남편
그것도 매주 월수금 날잡아놓고 먹는사람인데요
아이가 4세 6세 둘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바람을의심해서 이혼하고싶었는데요.
나하나참음 애들클때까지만 아이들을위해서라는 생각이였는데요.
지금은 뭐 그냥 이런거저런거 다 귀찮고 마음쓰기힘들고
지쳤다고할까요?
그냥 어디가서 조용히 약먹고 죽어버리고 싶다 그런마음이 드네요
날씨탓인지! 
혹시 이혼하시고 마음이 어떠신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그런사람이라도 옆에있는게 좋았었는지.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삭제
이혼고민녀님.  생각 가끔밖에 생각안합니다. 생각나는것은. 애데리고 어디갔을때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잘헤어졋다 생각해요. 외도사실을알고 지금까지살고있었으면. 맨날싸우고의심하고. 지금은 회사에매진하고 아이하고 시간보내고 내마음데로 할수있고. 가정이라는 울타리를벗어나니까. 행복해요 가끔 예전 생각도 날때있어요.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라 생각 하면. 괜찬아요. 바람핀것들.바람피라고 하세요.  외도안한사람은 그때잠깐힘들지. 벗어나니까 편하고. 자유를 느낀다고 생각데네요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삭제
이혼 할려고 하신분들 1.아이가 둘이상 있으신분들  1명씩각자키우지말기. 2이혼하기전 살던그지역을 떠나지안기 3이혼하고 바로일하거나 취미생활하기  4 아이를양육할때. 회사 출퇴근  약속에. 대처 할수 있는곳을 알아보고 계획하기. 5. 위자료받고 최대한. 뱃겨버리기 .....  외도한것들은 이혼하니까. 연락딱끈어 버립니다. 생각에. 나없이 잘살꺼같에 라는 생각을하는데 아닙니다. 그짓하며 잘살죠 이혼은 현실입니다  외도를생각 하지마시고  앞을 살아가는 생활  더행복으로 돌아올수있다.생각하세요. 저도 전 쓰레기밖에없다 생각 하고 가정 을 지키려 했는데. 현시점에서는 스트레스 받을일도없고 자유롭게 생활하며  돈도벌고  아이와행복해요  같이생활때나.힘들죠 생각을 바꾸고 앞날을 생각아면 전괜찬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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