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학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작성자 등정 (1.211.X.68)|조회 16,57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 주소복사   신고

일년전...제가 목숨만큼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제가 죽였습니다...진짜 죽고 싶었죠...

어디가서 얘기는 못하고...이런데서라도 하소연하고 위로라도 받을까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엇네요..

그녀는요..정말 착한여자였습니다..제가 인상만 살짝 찌푸려도 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그러고 보니 사귄 일년육개월동안 한번도 싸우질 않았네요.. 모두 그녀의 공이죠.. 그녀가 절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후후.. 갑자기 눈물이 나네..

제가 운전을 좀 험악하게 해요.. 고속도로에서 160키로정도 달렸나.. 급차선 변경을 하다가..

저만 살았네요..일년동안 폐인처럼 지냇던거 같네요..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뭔지 알거 같다고 해야하나..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여자친구부모님께 찾아뵙지도 못했네요..제일 힘드신 분들이 부모님일텐데..

죽은 제 여친도 저와 부모님이 잘살기를 원하겠죠..? 원망하고 있으려나..

후....................................................................................................................................................................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소똥이
 203.142.X.113 답변
힘내세요..아마 원망은 안할거같네요 ^^
     
등정
 121.129.X.239 답변
정말 그럴까요..
명동앵벌
 118.130.X.132 답변
힘내세요~!
     
등정
 183.98.X.94 답변
네 감사합니다
teddy
 208.104.X.25 답변
너무 큰 댓가를 치르셨지만... 그분이 본인을 대신해서 그렇게 큰 희생을 치르셨다는거 잊지 마시고...
늘 조심조심 운전하시고...떠가간 분이 본인을 못살라고 원망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잘살길 누구보다 원하고 계실거예요...늘 지켜본다는 마음으로 힘내서 사세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운전실력이 좀 서투신듯..그런데 왜 그렇게 밟고 다녀요...적당한 속도로 가시면 될 것을...
운전 잘하는 거 별거 없죠,..안전하게 하는게 최고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3 제 여자친구가 유학을 간답니다.. (3) 인테러뱅 27030
2 뜬금없이 유학을 간다는 남자친구??? (2) 보름달 13020
1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517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