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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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북이 (112.186.X.16)|조회 8,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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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대마도 여행을 갔어요
산악회에서 갔는데 동창 이자 계원 친구가 소개해준 산악회 였죠 숙소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 하는데 여자인 나 혼자 남자 들사이에 배정이 되어 방을다시 배정 하게 되어 그친구 ,나 둘이 같이 방을 하나 차지 했답니다.근데 친구가 아들을 데리고 오고 신랑은 자기 방에 애들이모여 놀아 못 잔다기에 고문 님 자는방에 꼽싸리 끼라 했는데 굳이 우리방에와서 결국 넷이서 자게 됐답니다 친구아들,친구,나,남편 이렇게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깼는데 방문을 닫으며 나가는 누군가 그리고 옆에 친구는 위에 겉옷을 겨드랑 까지 까지껏올리고 매리야스는 바지속에 잘 넣어 입은모습으로 옆으로 돌아 누워 있더라구요 남편은 자리에 없고 ㅠㅠ 참 이상하게도 잔다며 걍 잠들었는데 집에 와서 생각 하니 문닫는 모습이 도망가는듯 얼른 닫는듯 했고 누워 있는 모습이 넘 부자연 으럽다는 생각을 떨 칠수가 없네요 남편읏 친구가 윗옷을 올리고 자는 모습을 못 봤다며 자신은 내 남편 으로써 부끄러운 짓을 한적은 없다는데 눈을 뜬 내가 더 원망 스러울정도로 힘듭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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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오해로 인해 의심하셨다가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물론 그게 사실이라고 하면 심각하게 따져야할 문제지만 좀더 확실하게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아닌가시퍼용.. 여자 감이라는게 정말 무섭거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