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건사고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외도
작성자 마용호 (223.62.X.37)|조회 10,57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768 주소복사   신고
52살,애가셋인 가장입니다,마누라가 1년좀넘게 동창 모임을 쫒아다니더니,그중 미혼인 동창놈과 바람이 났읍니다,사실을 안지50일 되어가네요,달래도보고 ,손찌검도 해봤읍니다,그과정에 애들도 다 알고 방법이 없읍니다,큰놈은24,둘째 딸23,막둥이는11살입니다,막둥이 봐서라도 용서하고 살자고 하는데도이혼만 고집합니다,큰놈도 용서가 안된다고 난리고 어떻게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ᆢ막막합니다 ᆢ장남이라 홀로계신 아버지도 챙겨드려야되고 집안대소사도 챙겨야하는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연지곤지
 112.222.X.148 답변
아이들도 막내빼고는 다 컷구..아내분쪽에서도 이혼을 강력히 원하는걸 굳이 다시 잘해볼려고

하시다간 오히려 더 큰상처가 생길수 있어요. 이제는 다 큰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생각해서 좋은결정

하셧으면 조켓네요.. 힘내세요
웃는법사
 183.107.X.57 답변
바람펴놓고 오히려 더 당당한 사람들..
정말 이해안가고 혼내주고싶네..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생각하면 어떻게 저럴수있을까
싶을때까 있네요...정말 해도해도너무하는거같네
크라이시스
 112.184.X.207 답변
아이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요? 다 큰아이들이기에 의견을묻는것도 중요하다구 보네요
도날드
 223.62.X.84 답변
저랑 어쩜 똑같네요.ㅜㅜ
그놈의 동창회가 분란을 만듭니다.
저도 많은 동창회를 다니지만 옛날 감정이 있는 관계라면 언제든지 타임 머신타고 돌아가게 되나봐요.
좋아한다.보고 싶었다.너만 생각한다.최고였다.등  언어의 유희속에 푹 빠져드는게 여자의 마음인가 봅니다.
남편들은 솔찍히 잘 안하잖아요.ㅜㅜ
암튼 둘이 만나면 그렇게 좋나 봅니다. 사실 저는 블랙박스로 들었는데 이게 녹음되는걸 알면서도 연신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그걸 의식할 수 있으면 바람까지 가겠습니까?
스스로도 통제가 안되는거죠.
암튼 저는 초기에 둘이를 친구이상 발전하지 않도록 조치를 했는데도 힘드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운명이면 받아들이세요.
애들도 이해할 나이가 되었으니 모아 놓고 충분히 설명하고 휴유증을 최소화 시키세요.
우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돈이 들더라도 상담도 받아보세요.
혼자 소설 쓰는 일은 너무도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으세요. 최선 아니 차선의 선택입니다.
도움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용호
 223.62.X.121 답변 삭제
감사합니다ᆢ님이 바로 우군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7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7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3547
26 조직스토킹어떢하죠 (2) 박형민 9278
25 예전 외도얘기를 또 꺼내 버렸네요.; (3) 꿈돌이 17652
24 아내 외도를 한번 참았는데 또 외도한분?? (5) 비공개닉네임 18903
23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1914
22 마눌의 외도 (5) 허허 22793
21 남편이 바람났어요... (4) 예쁜아줌마 14842
20 ... (2) sunny 14719
19 혹시 이거 위치추적 진짜 되나요?! (3) 00810083 15171
18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6231
17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667
16 정말 사랑했습니다...저 정말 죽일 놈입니다... (5) 비공개닉네임 20575
15 오래된 친구와 잠자리.. (1) 비공개닉네임 25159
14 하.. (5) 행운아 16618
13 화장하는 남자 어떻게 생각 하세요? (4) 비공개닉네임 21162
12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가졌어요 (17) 비공개닉네임 68950
11 이런글을써도되나요?ㅎㅎ (4) 나야 22420
10 카톡내역조회 통화기록내역조회 했다가 사기당했습니다 (6) 비공개닉네임 24688
9 바람난 여자친구..어떻게 해야할까요..또 어떤심리일까요.. (10) 바이미가 30642
8 남자친구의 폭행 정당한가요? (12) 유미 22215
7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1721
6 남편바람이 절 변하게 하였네요, (5) 비공개닉네임 25383
5 두집 살림한 남편/// (3) 파란구름 18769
4 남편 술버릇이 이상해요..ㅜ.ㅜ (5) 탄탄대로율스맘 13963
3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7035
2 제 사연 좀 봐주세요!!! (1) 비공개닉네임 16078
1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4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