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와이프 바람 그리고 용서.....
작성자 군배리 (110.46.X.8)|조회 15,68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760 주소복사   신고
저는 2주전에 와이프가 바람을 폈습니다
어떻게 되었냐 하면은 3달전에 제가 회사를 야간을 시작했는데 오후8시에서 오전8시까지 일합니다 그때 집에 오니 남자용
왁스가 떡하니 있느니것입니다 새거면 몰라도 다써서 바닥이 들어 나있는것이요... 그래서 저는 이거 누구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네요... 그거는 넘어갔습니다 제가 야간할때마다 게속 집에 누가 온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물어보니 자기 친구들 대리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의심이 현재까지 이르러서 혹시나해서 2주전에 제가 야간 출근하기전에 휴대폰 여유가 있는것에다 녹음어플을 키고 나갔습니다 다음날 설거지거리에 그릇하고 접시가 2인분이 씻겨져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친구들이 왔다가 갔다고 했습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물어보니 둘다라고 하던군요 큰방 침대도 점 이상하게 흐트려져 있길래 누가 큰방에 잤냐고 물어보니 애기가 잤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바로 녹음기를 켰습니다 와 그날 저는 억장이 무너진는줄 알았습니다 눈앞이 안보이구요,... 왠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 목소리만... 그래서 게속 들어보니 남자가 와이프보고 샤워를 언제까지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와이프는 5분 걸린다고 했습니다 .. 눈물이 나더군요 새벽 12시쯤에 와이프는 그남자하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제방에 들어오더군요.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계속 그소리를 들으면서 울었습니다.. 그남자는 다음날 제가 퇴근하기전에 나가더군요... 후 그날 야간할떄 잠시 외출해서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제가 녹음을 했다고 하니 다 실토하더군요... 휴....다음날 저는 그남자를 만나고 왜 그랬냐고 물어봤죠 손을 바들바들 떠드라고요.. 초등학교 동창이고... 저는 그래도 첫여자인데.. 저는 모태솔로이거든요... 후 와이프는 남자들 여러면 만난것 같더라구요.. 저는 절망을 했습니다 첨에는 이혼을 할려고 했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고 거기서 부정하면 3년까지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돈도 많이 나가고 제가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변호사들이.... 저희 부모님은 그 소리를 듣고 이제는 한번 봐준다고 했습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각서를 쓴다는 가정하에 휴....정말..저도 눈앞이 안보여서 안과에 가보니 비문증아리든가 급성 스트레스를 받으면 눈앞에 지렁이가 많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약도 먹고 다니구용... 일단은 한번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내가 같이 살거냐고 물어보니 울 와이프말이 그 남자를 잊지는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불안해서 통화목록을 보고싶은데 와이프는 완전히 폰을  곁에서 안때거든요...거기다가 패턴까지 있어서 혹시 통화목록을 와이프 몰래 보는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분...
휴 일단은 그거는 한번봐야지 안심이 될것같아서요 그남자 전화번호하고 이름은 알거든요.. 아니면 흥신소에 부탁해볼까욧???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용서하면안데요. 변호사선임 하시고. 통화기록조회신청 하시고 소송비는 승소하시면 아내한테 물면데고. 녹음은. 삼자가. 있으면. 불법이지만. 변호사선임하면. 증거자료로인정이데니까. 잘보관하셧다. 상간놈으섀끼 하고 아내한테 위자료 청구하세요. 아내도이미  그개새끼한테. 넘어가서. 살마음이 없는거 같으니까. 아~~ 그충격이해 갑니다  님아내한테는 욕을못하겠고. 그샹놈으섀끼. 죽여버리고싶겠지만 위자료라도. 위로받으세요  그섀끼 좃뎄다. 그돈 어디서 구하고. 그섀끼와이프도  위자료 줘야데고 ㅎ 완전 개망신. 님 힘내세요  세상에 여자가 아내 뿐이에요  님이아끼고 님을 지켜줄수있는 좋은 여자. 만날수있을꺼얘요. 바람피는아내. 그짓하다  에이즈나걸려. 확뒤져부러라. 으휴 이건 재아내를빗데서 얘기 하는거얘요. 내 쓰레기도 바람나고 애도 버린 쓰벌년이거든요
공갈의지혜
 218.151.X.154 답변
아내분이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못잊겠다며 핸드폰도 보여주지않는 것은 글쓴분하고 헤어질 각오도 되있다는

뜻 아닌가요?? 더 시간으르 끌고 힘들어하시는거보다.. 빨리 선택을하셔서 뭔가 결정을하셔야할거같네요

윗분 말대로 상간남과 아내를 괴롭힐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단지 잘몰라서 못하는거뿐인데 이런경우는

이혼전문변호사한테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일 것입니다.
힘든하루
 118.130.X.92 답변
열심히 일한 남자에게 이런식으로 뒤통수를...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211.237.X.155 답변 삭제
그마음... 진짜 . 저랑비슷하군요....그남자 못잊겠다하면..눈물나는군요..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9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903
68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7536
6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028
66 love 또또 10052
65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032
64 와이프가 친정집 재산을 상속 안받겠다고하는경우에는? (1) 나의그대 8960
63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717
62 상간남 처벌 방법 (2) 불륜피해 11440
61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199
60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8) 비공개닉네임 12127
59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33
58 가족 위아랑 9274
5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1974
56 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3) 비공개닉네임 15972
55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437
54 추석도 다가오고. 보람상조서비스 아는분 계신가요? 상순멋지다 9868
53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333
52 모두들 감사합니다 (15) 여군장교 10695
51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215
50 외도녀심리 (5) 다시 17424
49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173
48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10318
47 성격때문에힘듭니다 (3) cc 9117
46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3434
45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689
44 새아빠랑 살기 싫어요 (3) 테디 9267
43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369
42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56
41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4730
40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20700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