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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안채워져요
작성자 행복해지고 싶어요 (125.132.X.68)|조회 9,91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609 주소복사   신고
남편 카톡에 애교질 떠는여자..
어떻해야 할까요?
몰래 핸펀보다 보게 됐는데 ..둘이 사귀냐 물으면
당장 비번을 바꿀까봐 말도 못하고 몰래 보고잇는데
어떻해야하나요?
여자한테 전화해서 따끔하게 얘기를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계속 지켜봐야하는건지

남편은 요즘 내가 의심하는줄 알고
모든 내용을 지우고 잇어요..
아닌척 하느라 그런지 저와 잠자리도 매일하고..
노력하는데 마음이 채워지질 않아요
바람핀다는 생각이나서요..

방법좀 알려 주세요 이런 상황 대처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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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4.X.87 답변
부정행위에 대한 확실한증거를 잡기전까지는. 섣불리. 아는척하지마세요. 상간녀한테 얘기해봐야. 둘이 빠져나갈 구멍만 생깁니다  님도 신랑한테 대하는태도에 변화를 주는것이 어떨런지요.
     
행복해지고싶어요
 125.132.X.68 답변
남편에게 잘 해주라는 말씀이신가요?
          
새로이시작
 14.54.X.87 답변
이혼까지는 생각안하시는거 같은데. 만약 상간녀 한테 섣불리 얘기했다 뒤통수 맞을수도. 있거든요  제가 변호사랑상담 받아받는데. 겁을주기위해. 내용증명을 작성 하여 상간녀한테 보내면. 떨어지는겅우도있다고하더라고요.
리베르떼
 110.70.X.142 답변
아직 어떤단계인지 모르시능거면 섣불리 따지고 드셧따가는 나중에 더힘들어지실수 잇다는 이야기가태여

바람피는 사람들은 아내가 의심하기시작하면 더 조심하구 더 치밀하게 변하는 법이거등여

힘드시겠지만 좀더 남편에게 다가가고 이야기를 많이하려고 해보셔야할거가태영
찬바람
 118.130.X.69 답변
저는 이렇게 애매한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겟어서 글을 썻더니 위투회원님들이
사이트 운영지기님께 상담전화를 해보라고 하셔서 통화하고 정말많은 도움을 얻은 적이있어요
글쓴분도 지금 막막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시겠죠?? 운영지기분 번호로 연락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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