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피는 남편 오리발 내밀때
작성자 요나 (223.62.X.112)|조회 9,87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433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결혼13년이구요
남편이 원래 여자밝혀요
부부관계도 원만히햇지만
분명 또 무슨짓을 할까? 항시 의심은 잇엇어요
하지만 다른경제적으로나 다른부분 충실해서 그냥 넘기고 살엇는데
언제부턴가 육감이 이상해 핸펀을 몰래 보게됫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떤 이성과 "내공주님 보고싶네요"등

음담패설같은 글도 링크되잇구여
저는 혹시나해서 본건데 너무나 바로 닥치니
부들부들 떨려서 죽을거같네요
다음날
몸 컨디션 안조타는 남편에게 " 걔한테가서 주물러달라해"
이렇게 던져버렷더니
말도안돼는핑게대며
관계는 없엇다는둥
오리발로나옵니다.

그년카톡아이디 검색함 허용을 안해놧네요
이름도 영어와숫자암호구요 ㅡㅡ
이걸 어떻게 알아낼수잇을까요...
무섭지만 너무나분해서 위장이 다 썪엇습니다ㅠ
회원님들 충고와 자문좀 부탁드려요
제가 좀더 캐내고 다그쳣어야햇는데
참지못햇어요ㅠ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보노보노
 121.146.X.209 답변
그렇죠... 보통은 정확한 물적증거를 가지고 있으면서 대드셨어야 할텐데 말이죠
     
요나
 1.235.X.158 답변
그러게요..알고나니 저만 고통스럽네요ㅠ
사랑초
 218.145.X.208 답변
글 읽어보니까  지금까지 참고 지내오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영 -.-
내가 이런 상황이었스면 절대 이해못하고 못살텐뎅...
더참지말궁 소송을하든 멀하든 결정을 하셔야하지아늘까영???
     
요나
 1.235.X.158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쾌걸조로
 117.111.X.7 답변
저는 성별만 바뀐 비슷한 상황인데요.

저도 아내의 바람끼때문에 너무 고생햇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참고 살아야지 살아야지 했지만

회사일을 병행하며 참고 지내려니 이도저도 되는일이

너무힘들더라구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위투데이에 글을

썻는데 이곳분들 추천으로 위투데이 사이트 운영지기님께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았었어요.

얼마나 후련하고 속이 시원하던지.. 지금은 소송후

이혼해서 아이들데리고 열심히 살구있슴니다.

이혼을 원치않으시더라도 상담저나한번 해보세요

많은 도움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요나
 1.235.X.158 답변
네 그심정 이해가 갑니다~ 모르는게 약이라고 알고나니 뒤통수맞은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위투데이
제가 보기에는 아직 글쓴이님께서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보입니다.

즉, 이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듯하네요.

상간녀 즉 상대 여자를 떨어트리는 방법은 여러가지의 방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냥 대화로서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나
 223.62.X.86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도날드
 112.169.X.50 답변 삭제
저는 반대의 경우인데 요나씨 심정을 이해합니다.
제 와이프는 대학동창모임에 다니더니 자기를 학교때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하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친구에게
모질게 대하지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가지게 되고 제가 개인적일 일로 몇달간을 주말을 비웠더니
결국에는 친구들 모임에다 소그룹모임에 급기야는 둘만을 만남도 갖게되었네요.
우연한 기회에 카톡을 보게되었는데 사랑한다는 말만 없지 보고싶다등 제가 없는 주말에는 같이 술한잔하고 싶다. 당장만나고싶다. 널 위해 기도해줄께등등 주변친구들도 둘이 결혼하는거 아니냐등 농담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더군요.
그리고 친구만나러 갈때도 그친구가 끼워있는데도 없다고 거짓말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둘만도 한번 만났네요.
그리고는 제와 밤새 대화를 했습니다.
일차적인 반응은 아무일 없었다.(저도 이부분은 믿습니다)
그리고 친구사이인데 당신이 너무 외롭게 했다등등 불만사항등을 토로하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좀 진정이되더군요.
그렇지만 저 생각에 초기에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아 다음날 전화가 오면 똑 부러지게 이야기해라고 했죠.
근데 이야기를 전하긴 했는데 좀 약하게 전달된것 같아요. 아마도 집사람이 미련이 있었던것도 같고..ㅠㅠ
아무튼 이후에 전화하지말라고 했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전화하는걸 핸폰에서 확인이 되었네요.(우리집은 둘다 비밀번호가 안걸려 있음)
별 내용은 없었다고 하나 계속하는 것 땜에 마음의 안정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몇 차례 긴대화가 오고 가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급적 집일에 충실했고요.( 이부분은 안하던 걸하니 집사람이 상당히 부담을 안고 있었음)
처가집 식구와도 자주 만났습니다.
세월이 약이고 시간이 망각이라는 걸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완전치는 않지만 제 옆자리로 돌아오고 있네요.

결론삼아 이야기 하면 의심은 의심을 낳고 서로 불신하면 끝도 없이 나락의 길로 떨어집니다.
대화가 답이고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해결책입니다.
댓글 다신분들은 무조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데 살이 떨리고 힘드지만 파탄낼 것 아니라면 힘드시겠지만 시간을 갖고 서로 대화하고 노력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현재 저도 힘들지만 조금은 이겨내고 있습니다.
아니면 의부증,의처증으로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정 힘드시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로 외치는 심정으로 상담을 받아보세요.
실컷 이야기하고 나면 좀 괜찮아 집니다. 주변친구들에게 하지 마시시고...그래봤자 이상황을 고착화시킬뿐입니다.
아니면 이곳에라도 열심히 글을 쓰고 답도 구하고 내편의 응원도 받고 화풀이도 하고 하십시요.
단 좋은쪽으로 결론을 이끌도록 노력하십시요. 그게 님이 할 몫입니다.

각설하고 건투를 빕니다. 굿럭
요나
 223.62.X.86 답변
네 긴 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그 상대녀와 보이스톡으로 경고는 햇습니다만
둘다 오리발이네요(내남편 미친넘이지만 너도 연락마라)
대충 이정도로만..
정말 죽이고싶은건 남자니까요
차마ㅡ 이혼까지는 생각안햇지만
참고잇으니 밤잠도 못자고
위장통에 두통에 인간이 할짓이 아니니 넘 힘드네요
그년과남편넘 상상만 되구요
어떻게 슬기롭게 넘겨야할지....
제 몸과맘만 계속 축납니다.
위투데이
댓글 보았습니다.(비밀글)
상간녀 혼내주는 방법 알려드릴테니 전화주세요.
pc화면으로 보시면 사이트 하단에 연락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686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18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53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384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98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571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61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57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22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47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15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19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8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886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16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09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570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45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78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273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05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684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51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37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373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16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11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39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492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393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