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핀 여자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남편
작성자 슬픈이 (96.224.X.60)|조회 9,88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379 주소복사   신고
어느날 새벽 화장실 가다가 우연히 켜져있는 남편 핸드폰을 보고 궁금했죠. 한번도 제 앞에서 이용 안하려하고 화장실에서 숨어쓰고 한번 들어간 화장실른 기본 한시간 이상 아침 저녁으로. 궁금해서 열어보니 여자와의 카톡. 수미 막히고 다리가 떨리는 사진과 내용들. 쓰러질거 같아 그냥 꺼버렸죠.연애 10년 결혼 7년만에.. 부모님도 버리겠다고 선언하고 다 버리고 한 결혼...처음엔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나중엔 그러더군요 저하고는 슘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자기를 사렁 안하는거 같아 못살겠다고. 자격지심에 못 참겠다고. 그 여자 마음 아플까봐 못헤어진다고. 2달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못헤지겠대요. 두달 더 만나며 마음을 잡아야 돌아오겠답니다. 너무 미안하고 애 한테도 미안하고 그렇지만 마음이 쉽게 서질 않느다고. 일주일만 더 주겠으니 결정하라고 오늘 얘기했죠. 일주일 뒤에도 마음이 안 생기면 집을 나가라고....제가 쓸데없는 미련에 시간 낭비하는걸까요. 이 남자 안돌아올까요. 정말 우리는 끝이겠죠..제가 2달을 더 피말리며 기다리는게 현명한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미오새
 180.224.X.207 답변
돌아오길기다리지마세요.. 나쁜넘인데 왜기다려?
지응
 118.130.X.61 답변
7년을 같이 산 가정을 버리는 남자를 머더러 기다립니까? 정말 너무 착하시네
어둠과빛
 112.175.X.66 답변
나쁜새기네 ㅡㅡ 아 욕안하려다가 보고 울컥해서..
보리보리
 218.149.X.224 답변
저는 님이 착하신듯 해서 마음이 아파요

그 남편분은 님같은 현명하고 착한 여자를 놓치시는 것이니까요

사람은 옆에 없어봐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하죠..

오히려 지금 님이 하시는 방법을 반대로 하신다면 그게 오히려 남편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용..;;
눈에서눈물이
 180.69.X.132 답변
본인이 남편을 원한다면 아이를 위한다면 기다려보세용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과감하게 짤라버리세용...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7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73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421
72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1615
71 유부남인 몰랐다고 버티는 년을 어찌해야할까요... (6) 센과치로 12754
70 녹음기 불법인가요? 그럼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요 (5) 봄빠랑 13419
69 상간남이나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해서 받아 보시분 게신가요 (3) 무명태랑 15704
68 아내 외도로 이혼. 양육권은 아내에게... (3) 꿈돌이 17353
6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2272
66 남자친구 모텔내역, 죽어도 자기는 아니라네요 (2) 미블링 15364
65 깨달음님 과 소통좀 하고 싶어요 (5) 두번다시 9113
64 양다리 여친 (3) 제발 12195
63 외도녀심리 (5) 다시 17665
62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1020
61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455
60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682
59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2186
5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492
57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442
5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2869
55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10116
54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1180
53 이별 후 아픈 맘에.. 얘기할 곳 찾다 들러봅니다. (3) 언제쯤 16676
52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3) 비공개닉네임 12491
51 미친놈을 만났어요 (6) 비공개닉네임 18551
50 전 남자친구때문에 억울하고 힘듭니다. (3) 비공개닉네임 14134
49 와이프가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습니다 판단부탁드려요 (7) 비공개닉네임 22197
48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남친생긴 전여자친구.. (2) 건강이최고 12853
47 어찌 해야 될까요~? (33) 딸랑이 22636
46 이별통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 오는 여자. (11) 해바라기 29945
45 다른 남자와 잔 여자친구의 이별선언 (5) 스크램블 22689
44 너무억울해서요 ... 이글보고 댓글쫌달아주세 (4) 비공개닉네임 16105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