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바람핀 여자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남편
작성자 슬픈이 (96.224.X.60)|조회 9,67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379 주소복사   신고
어느날 새벽 화장실 가다가 우연히 켜져있는 남편 핸드폰을 보고 궁금했죠. 한번도 제 앞에서 이용 안하려하고 화장실에서 숨어쓰고 한번 들어간 화장실른 기본 한시간 이상 아침 저녁으로. 궁금해서 열어보니 여자와의 카톡. 수미 막히고 다리가 떨리는 사진과 내용들. 쓰러질거 같아 그냥 꺼버렸죠.연애 10년 결혼 7년만에.. 부모님도 버리겠다고 선언하고 다 버리고 한 결혼...처음엔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나중엔 그러더군요 저하고는 슘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자기를 사렁 안하는거 같아 못살겠다고. 자격지심에 못 참겠다고. 그 여자 마음 아플까봐 못헤어진다고. 2달을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못헤지겠대요. 두달 더 만나며 마음을 잡아야 돌아오겠답니다. 너무 미안하고 애 한테도 미안하고 그렇지만 마음이 쉽게 서질 않느다고. 일주일만 더 주겠으니 결정하라고 오늘 얘기했죠. 일주일 뒤에도 마음이 안 생기면 집을 나가라고....제가 쓸데없는 미련에 시간 낭비하는걸까요. 이 남자 안돌아올까요. 정말 우리는 끝이겠죠..제가 2달을 더 피말리며 기다리는게 현명한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미오새
 180.224.X.207 답변
돌아오길기다리지마세요.. 나쁜넘인데 왜기다려?
지응
 118.130.X.61 답변
7년을 같이 산 가정을 버리는 남자를 머더러 기다립니까? 정말 너무 착하시네
어둠과빛
 112.175.X.66 답변
나쁜새기네 ㅡㅡ 아 욕안하려다가 보고 울컥해서..
보리보리
 218.149.X.224 답변
저는 님이 착하신듯 해서 마음이 아파요

그 남편분은 님같은 현명하고 착한 여자를 놓치시는 것이니까요

사람은 옆에 없어봐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하죠..

오히려 지금 님이 하시는 방법을 반대로 하신다면 그게 오히려 남편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용..;;
눈에서눈물이
 180.69.X.132 답변
본인이 남편을 원한다면 아이를 위한다면 기다려보세용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과감하게 짤라버리세용...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8688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2725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055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9385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803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8578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18967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8660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18826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0452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1421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6221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19185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7890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1720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7214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574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6251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19282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8282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3608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5691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5558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6345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4375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8219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5717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5241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495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399
1 2 맨끝